대전광역시

안녕하세요 저는 매일 아침 619번 버스를 타며 학교에 등교를하는 고등학생입니다. 때때로 619번 버스를 탑승하게 되면 서연숙 기사님이 운행하시는 버스를 타게될 때가 있는데, 늘 손님들에게 "안녕하세요.","손잡이 잘 잡아주세요.","감사합니다." 등 친절하게 인사를 건네시는 서연숙 기사님을 보면서 버스를 타면 보통 묵묵하신 기사님들이 계신데, 이렇게 인사도 해주시고 손님들의 불편을 최소화 시켜주시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서연숙 기사님을 보면 평소 이런 분을 잘 만나지 못해서 약간 어색하긴 하지만 이런 기사님 한분, 한분 덕분에 대전이 빛나고, 저 또한 등하굣길을 걷는 발걸음이 점차 가벼워 지는것 같습니다. 대전에 서연숙 기사님같은 분들이 더 많아지길 바라며 이렇게 서연숙 기사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