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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도심 속 공실 활용한 테마형 대전팜 개장
- 작성자 농생명정책과
- 작성일 2024-05-03
- 조회수 279
- 담당부서 농생명정책과
- 문의처 042-270-3806
- 첨부파일
도심 속 공실 활용한 테마형 대전팜 개장.hwp(537KB)
도심 속 공실 활용한 테마형 대전팜 개장
□ 대전시가 2월 6일 전국 최초로 기술연구형 대전팜을 개장한데 이어 이번에는‘테마형 대전팜*’을 선보였다.
* (대전팜)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 활성화 및 홍보 효과 향상을 위한 대전 스마트팜 공동 브랜드로 선정(`23. 12. 4.). 이니셜 D 바탕에 회로판, 나뭇잎 라인으로 스마트팜을 형상화하고 밝고 선명한 색채를 가미해 긍정적 미래 표현
ㅇ 대전시는 2일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박희조 동구청장, 이정삼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농업정책과장, 관계 전문가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마형 대전팜* 개장식 행사를 개최했다.
* (테마형 대전팜) 스마트팜에서 생산한 버섯, 엽채류, 새싹 등을 활용하여 교육 및 체험행사 등 하나의 문화 명소 형태의 테마를 목적으로 한 공간
ㅇ 개장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인사말씀, 축사, 비빔밥 퍼포먼스, 기념 촬영, 버섯 재배시설 및 아쿠아포닉스 관람, 엽채류 스마트팜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 동구 우암로 72(삼성동)에 위치한 테마형 대전팜은 지상 1층~지상 3층의 규모로 면적은 680㎡이다. 농업회사법인 둥구나무(주)에서(대표 임낙균) 운영을 맡았다.
ㅇ 지상 1층에는 주차장과 함께 수직 3단으로 이루어진 버터헤드 상추 등 엽채류 스마트팜, 지상 2층에는 아쿠아포닉스 시설과 저온성 버섯 재배시설, 새싹삼, 감자 재배시설, 교육장 등이 있고 지상 3층에는 새싹 스마트팜, 허브 체험장,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됐다.
□ 농업회사법인 둥구나무(주)는 체험농장, 대학생 실습농장 등을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중소벤처기업청의 로컬크리에이터 과제(포도 재배 기반 농업교육)에 선정되기도 했다.
ㅇ 테마형 대전팜의 방문 체험 및 관람은 운영사인 둥구나무(주)와의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 이장우 대전시장은“앞으로 도시형 스마트팜 확산과 대전형 스마트 농업 첨단산업밸리를 조성하여 스마트농산업발전과 청년농 일자리 창출,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한편, 세계은행 인도 대표단은 지난 22일 한국의 선진 스마트팜 기술을 체험하고 적용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기술연구형 대전팜을 방문했다.
ㅇ 대표단은 수직농장 딸기 재배실과 7개의 기후모사 환경제어실 등 스마트팜 농업 기술을 현장에서 확인했으며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사업화에 성공한 AI기반 노지 스마트팜 솔루션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대표단은 대전의 스마트 농업 기술에 큰 감명을 받고 앞으로 지속해서 파트너십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붙임1] 행사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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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개요 |
□ 행사 개요 ◦ (일 시) 2024. 5. 2.(화) 11:00 ~ 12:00 ◦ (장 소) 테마형 대전팜(한밭중 인근) * 운영사: 둥구나무, 위치 : 대전시 동구 우암로 72(삼성동) ◦ (참 석 자) 200여명 / 시장님, 시의원, 구청장,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스마트농업 관련 기관, 유관기관, 농식품부 관계자, 시민 등 ◦ (주요내용) 식전공연, 경과보고, 인사 말씀, 시설 관람 및 비빔밥 퍼포먼스, 기념 촬영, 인터뷰 등
□ 진행 순서 * (사회자: 박희정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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