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대전 음악전용공연장 건립 전문가 포럼

□ 대전시는 23일 옛 충남도청사 소통협력공간(모두의 공터)에서 대전 음악전용공연장 건립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ㅇ 이번 포럼은 ‘대전 음악전용공연장 건립 타당성조사 및 건축기획 용역’ 추진 과정에서 건립 필요성과 용역 추진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관계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ㅇ 전정임 충남대학교 음악과 교수, 최정우 목원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홍주영 충남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황하연 대전음악협회 회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ㅇ 토론자들은 우리 지역 관계 전문가로서 음악전용공연장 건립의 필요성과 지역 현황에 적합한 대전 음악전용공연장 건립 방향을 제안했다.

 

ㅇ 토론 후에는 참석한 음악, 건축 분야 전문가들과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이어졌다.

 

ㅇ 시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검토해 사업계획안에 적극 반영하고 올해 하반기에 리맥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한다는 방침이다.

 

□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대전 음악전용공연장 건립사업은 ‘일류 문화도시 대전’을 조성하는데 중요한 사업으로 무엇보다 우리 지역 관계 전문가들과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붙임1] 행사개요

 

 

 

 

 

 

 

 

 

 

 

 

 

 

 

 

 

 

 

 

붙임1

행사 개요

□ 용역 개요

ㅇ (용 역 명) 대전음악전용공연장 건립 타당성조사 및 건축기획 용역

ㅇ (용역기간) `23. 11. 24. ~ `24. 8. 19. / 착수일부터 270일(9개월)

ㅇ (주요내용) 타당성조사 및 건축기획(기획디자인 공모 포함) 1식

ㅇ (용 역 비) 1,144,500천원(금일십일억사천사백오십만원)

ㅇ (용역수행) 대전세종연구원 컨소시엄(엠에이 건축사사무소)

□ 행사 개요

ㅇ (일 시) 2024. 4. 23.(화) 10:00 ~ 11:30

ㅇ (장 소) 옛 충남도청사 / 소통협력공간(모두의 공터)

ㅇ (내 용) 건립 필요성 및 용역 추진상황 공유, 질의·응답, 의견수렴 등

ㅇ (참 석 자) 60여명

- (토론자) 4인 / 전정임 교수(음악·공연정책), 황하연 회장(공연기획), 최정우 교수(도시건축), 홍주영 교수(건축음향)

- (배 석) 대전광역시민,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음악협회, 대전건축사회, 대전건축가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