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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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상담, 긴급상황 시 방문·지원, 비용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
여성가족청소년과2024-07-17
대전시가 위기임산부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상담기관(대전 자모원)을 19일부터 본격 운영합니다. 대전시는 지난 4월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대전자모원(대덕구 소재)을 지역상담기관으로 지정하고 운영을 위한 준비절차를 이행했습니다. 이번에 운영되는 지역상담기관은 19일 시행되는 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대전과 세종 위기임산부의 출산·양육 관련 상담·지원, 서비스 연계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특히 위기임산부를 대상으로 출산·양육 관련 상담 전화(1... -
고령친화도시, 대전시가 나아갈 방향은?
노인복지과2024-06-26
대전시는 26일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인증을 기념하는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5월 세계보건기구(WHO)의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인증 이후 향후 추진 과제 및 타 시도와의 정책공유 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좌장을 맡은 최해경 충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고, 주제발표는 양성욱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대전광역시 고령친화도시 조성계획과 향후 과제를, 안가영 제주연구원 고령사회연구센터 연구원은 제주지역 고령친화정책 추진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양성욱 책임연구원은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 수립과 정책모니터링 의견수렴,... -
대전시민 3명 중 1명은 타슈 탔슈~
보행자전거과2024-05-28
대전시 공영자전거 ‘타슈’ 이용률 성장세가 매섭네요. 2022년 7월 시즌2 도입 이래 약 1년 6개월 만에 타슈회원이 15만 명에서 41만 명으로 26만 명 늘어났고, 타슈 이용률도 21년 52만 건에서 23년 430만 건으로 약 8배 증가했어요. 특히 평일 출퇴근 시간대 이용 비율이 24%로 가장 높아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최근 티머니고와 연계해 대중교통과 타슈 환승 시 마일리지 제공도 하고 있죠. 타슈는 대전의 상징 마크인 ‘대전초록’을 기반색으로 색상과 디자인을 개선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nb... -
대전시 OOO 퇴직 공무원...저는 멘토가 되어줄 '사람책'입니다
정책기획관2024-05-23
대전시의 유능한 퇴직 공직자를 '책'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범사업이 시행됩니다. 시는 경험과 역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규 공직자들을 위해 퇴직 공직자가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책 도서관’을 운영합니다. ‘사람책 도서관’은 운영을 위해 기획, 토목, 교통, 국제행사, 인사, 조직 생활, 민원 대응 분야에서 공개모집으로 5급 이상 퇴직 공직자 13명을 선정했습니다. 사람책은 후배 공직자를 만나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고민도 들어주고, 인재개발원에 출강해 현직 공직자에게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합니다. ... -
대전시, 전국적인 의료데이터 허브 도시로 도약...‘의료데이터 안심존’ 개소
바이오헬스산업과2024-05-21
ICT가 발달하며 금융‧유통 등 산업 각 분야에서 데이터의 수집부터 거래, 활용까지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의료산업의 데이터 역량은 다소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의료데이터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정부 주도의 데이터 표준화와 거버넌스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학계에서 나오는 이유입니다. 이에 대전시는 지역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한 의료데이터 활용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대전시는 건양대학교병원과 함께 21일 ‘의료데이터 안심존’을 개소했습니다. ‘의료데이터 안심존’은 개인 정보 문제로 접근이 어려운 의료데이터...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