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류 경제

  • 제목 관내 기계부품 제조업 일본시장 진출
  • 담당부서 기업지원과
  • 작성일 2017-12-06

대전시 지원을 받은 수출개척단이 일본시장에서 활약하며 무역 교두보를 강화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대전시는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모노츠쿠리메칭재팬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관내 6개 강소기업이 수출계약 추진 1,175만 달러(129억 원), 수출상담 1,510만 달러(166억 원)에 이르는 활동을 전개했는데요. 모노츠쿠리메칭재팬은 일본 최대 제조업 및 로봇 전시회로, 올해 행사에는 약 1,000개 기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지난 1일 폐막한 '모노츠쿠리메칭재팬 비즈니스 상담회’에 설치된 대전 기업부스
[지난 1일 폐막한 '모노츠쿠리메칭재팬 비즈니스 상담회’에 설치된 대전 기업부스]


여기에서 대전의 기업들은 신기술을 선보여 해외 바이어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주요 실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엑스오컴퍼니㈜
일본 L사와 30만 달러 규모 계약 체결, 향후 현지 T사와 50만 달러, S사와 50만 달러 규모 수출상담 예정

㈜엘에스텍
일본 장비부품업체 K사 상담 후 내달 중 수출계약을 진행 예정, IoT(사물인터넷)분야 H사와 30만 달러, D사와 20만 달러 수출계약 논의 윤슬㈜
일본 K사와 90만 달러 규모 수출상담 후 이달 중 대전 본사 방문 약속

브이아이브이인터내셔널㈜
현지 15개 업체 바이어와 수출상담 진행, S사는 80만 달러 규모 수출계약 위한 견적서 의뢰 등 추후 구체적 일정을 협의

㈜광진정밀
일본 J사와 금속가공정밀부품 공동제조 상담, K사와 80만 달러, A사와 90만 달러 규모 수출상담 진행

㈜엠쏘텍
일본 F사와 60만 달러 규모 수출상담 진행, F사와 대리점 계약 논의

이 같은 성과는 대전시가 참가 기업들이 비즈니스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대전시는 이들 기업에게 사전 시장조사와 비즈니스 모델에 맞는 바이어 발굴, 맞춤형 1사 1인 통역지원, 항공료 지원 등을 실시에 호평을 받았습니다.

지난 1일 폐막한 '모노츠쿠리메칭재팬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현지 바이어와 수출협약을 체결한 지역업체
[지난 1일 폐막한 '모노츠쿠리메칭재팬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현지 바이어와 수출협약을 체결한 지역업체]


대전시는 이번 성과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해외지사화, 사후 출장관리비 지원 등 후속조치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기업지원과(042-270-3722)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4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관내 기계부품 제조업 일본시장 진출"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 : 대변인 (2024-04-26)
  • 문의전화 : 042-27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