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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허태정 대전시장 민선 7기 전국시도지사 첫 모임에서
  • 담당부서 정책기획관실
  • 작성일 2018-08-16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로 연결해야!

허태정 대전시장은 1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민선 7기 첫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자치입법 확대, 지방교부세율 인상 등 지방분권 강화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1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민선 7기 첫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
[1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민선 7기 첫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


이날 총회는 민선 7기 17개 시도시사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앞으로 역할과 기능, 주요 추진계획과 공조체계를 확인하는 자리였는데요.

특히, 그동안 성숙한 지방자치 발전에도 열악한 지방재정 때문에 한계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갖고, 보다 확고한 제도적 뒷받침을 만들기 위해 공동 노력할 것으로 약속했습니다.

또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총회에 앞서 강호축 8개 시도지사 모임을 갖고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과 디지털융복합 특수영상클러스터 조성 등 2개 사업안을 채택한 공동건의문을 정부에 건의했는데요.

14일 강호축 8개 시도지사 모임 공동건의문 채택
[14일 강호축 8개 시도지사 모임 공동건의문 채택]


허태정 대전시장은 “보령~대전~보은 고속국도가 건설되면 전국 각 도시가 연결되는 물류교통의 요충지로서 대전 도시역할을 재정립 할 것”이라며 “디지털융복합 특수영상클러스터는 대전을 거점으로 인근지자체를 연결해 첨단과학영상산업 중심지를 조성, 신성장동력 창출과 성과 파급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정책기획관실(042-270-3032)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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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