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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복지

  • 제목 지진 복합재난 이겨낸다! 실전같은 안전한국훈련
  • 담당부서 재난관리과
  • 작성일 2018-05-14

‘진도 6.0 지진 발생!’

지진으로 건물이 일부 주저앉으면서 가스가 누출됐고, 곧이어 강력한 폭발로 사상자가 속출한 현장.

11일 한남대에서 열린 ‘지진 복합재난 대응훈련’에서 부상을 입고 대피하는 학생들
[11일 한남대에서 열린 ‘지진 복합재난 대응훈련’에서 부상을 입고 대피하는 학생들]


11일 한남대에서 열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지진 복합재난 대응훈련’ 현장입니다.

11일 한남대에서 열린 ‘지진 복합재난 대응훈련’에서 차량화재를 진압하는 소방대원
[11일 한남대에서 열린 ‘지진 복합재난 대응훈련’에서 차량화재를 진압하는 소방대원]


이날 훈련은 재난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대전시와 대덕구, 군, 경찰 등이 대거 참석했는데요.

특히 대전소방헬기와 육군헬기, 고가사다리차 등 구난장비가 투입돼 실제와 같은 훈련으로 진행됐습니다.

11일 한남대에서 열린 ‘지진 복합재난 대응훈련’에서 시민을 구조하는 대전소방헬기
[11일 한남대에서 열린 ‘지진 복합재난 대응훈련’에서 시민을 구조하는 대전소방헬기]


또 이번 훈련은 전날 협업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석해 지진발생과 피해에 따른 상황판단회의, 기관 간 대응체계 확인 등을 통해 대응력을 높였는데요.

지진으로 인한 건물붕괴, 폭발, 화재 등 복합재난 확대 가느성과 심각성을 파악하고 대응 매뉴얼을 보완하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11일 한남대에서 열린 ‘지진 복합재난 대응훈련’에서 부상자를 구조하는 구급대
[11일 한남대에서 열린 ‘지진 복합재난 대응훈련’에서 부상자를 구조하는 구급대]


이날 현장을 지휘한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대응훈련으로 재난관리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발생 시 시민피해를 최소화될 수 있는 대응역량을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진, 화재, 테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범국가적 총력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종합훈련으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재난관리과(042-270-5951)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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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대변인 (2024-04-26)
  • 문의전화 : 042-27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