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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추석 앞두고 시민안전 살피는 현장시장실
  • 담당부서 자치행정과
  • 작성일 2018-09-20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한가위를 보내도록 우리가 노력해야 합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허태정 대전시장이 시민안전 특별점검에 나섰는데요.

20일 중앙시장과 대전역 일원에서 열린 현장시장실입니다.

추석 연휴를 앞둔 20일 중앙시장을 찾아가 안전시스템을 점검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추석 연휴를 앞둔 20일 중앙시장을 찾아가 안전시스템을 점검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중앙시장 재난예경보시스템과 유사시 대응체계를 점검했는데요.

중앙시장은 지난해 8월 큰 화재가 발생해 상인들이 큰 재산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대전시는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을 비롯한 시 곳곳에 재난예경보시스템 구축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이 시스템은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하면 자동 인식하고 구청 종합상황실, 소방서 등으로 동시 전파하는 역할을 합니다.


더불어 대전시는 안선시스템 강화를 위해 올해 중 화재알림시설 추가 설치를 추진 중인데요.

화재알림시설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 불꽃이나 연기, 온도 등 재난조건을 감지해 소방서로 경보를 알려 골든타임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전통시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예방이 필수”라며 “우리시가 상인과 시민의 안전을 보다 철저히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10일 중앙시장에서 민생경제를 살피는 허태정 대전시장
[10일 중앙시장에서 민생경제를 살피는 허태정 대전시장]


또 허태정 대전시장은 명절 준비를 위해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민생을 살폈고요.

이어 허태정 대전시장은 원동 119안전센터와 대전역지구대를 찾아가 연휴에도 시민안전을 위해 비상근무에 임하는 직원을 격려했습니다.

10일 원동 119안전센터를 찾아가 직원들을 격려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10일 원동 119안전센터를 찾아가 직원들을 격려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한편, 대전시는 올해 추석 연휴를 맞아 물가, 교통, 안전 등에 관한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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