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여름나기! 시민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

요즘 한낮 기온이 30℃를 넘나들며 본격적인 여름이 왔음을 실감하는데요.

무더위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온열질환
분류	주요증상	질병코드
열사병	- 중추신경 기능장애(의식장애/혼수상태) - 땀이 나지 않아 건조하고 뜨거운 피부 (>40℃) - 심한 두통 - 오한 - 빈맥, 빈호흡, 저혈압	T67.0
열탈진	- 체온은 정상, 혹은 상승 (≤40℃) - 땀을 많이 흘림 (과도한 발한) - 극심한 무력감과 피로 - 창백함, 근육경련 - 오심 또는 구토	T67.3 T67.4 T67.5
열경련	- 근육경련(어깨, 팔, 다리, 복부, 손가락)	T67.2
열실신	- 실신(일시적 의식소실) - 어지러움증	T67.1
열부종	- 손, 발이나 발목의 부종	T67.7
기타	- 기타 열 및 빛의 영향 - 상세불명의 열 및 빛의 영향	T67.8 T67.9

대전시가 여름철을 맞아 오는 9월 말까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 운영체계를 가동합니다.

온열질환 감시체계는 대전시와 질병관리본부, 자치구 보건소, 관내 11개 병원 응급실과 연계 운영되는데요.

폭염대비 시민행동수칙 홍보, 열사병 등 온열환자 발생현황 관리, 폭염에 따른 시민피해 예방 캠페인 전개 등 다방면으로 진행됩니다.

시민 여러분도 각자 스스로 폭염에 대비한 행동수칙에 따라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폭염대응수칙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보건정책과(042-270-4833)으로 문의하세요.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건강한 여름나기! 시민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대전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