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대전시가 올해 청년정책 3대 분야 일자리, 설자리, 놀자리 확충을 위해 314억 원을 투입합니다.

역대 최고로 치닫고 있는 청년실업률과 생활고, 주거조건 악화 등에 맞서 대전시가 청년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확대하는데요. 이는 청년의 실질적 자립으로 이어져 지역경제를 일구는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대전시 지원을 받아 조성된 청년취업카페 꿈터]

이에 따라 대전시는 청년의 일자리, 설자리, 놀자리 드 3대 분야별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는데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청년 일자리
청년취업희망카드와 청년희망통장 등 21개 사업에 246억 원 투입
※ 청년취업희망카드 - 만18~34세 미취업 청년(졸업예정자 포함) 지원 (5,000명, 90억 원)
- 거주기간(6개월 이상), 가구소득, 구직활동계획 평가 등 심사·선정
- 1인당 30만 원씩 6개월간(180만 원) 교육비․교통비․도서구입비․ 자격증 취득비 지원
※ 청년희망통장 - 청년에게 본인과 시 1:1 매칭 지원 저축통장 개설 (500명, 9억 원)
- 대전거주자로 지역기업에 근무하는 중위소득 100%이하 저소득 청년 지원
- 월 15만 원 3년간 지원(540만 원), 청년의 자립과 유능한 인재 타 지역 유출방지

청년 설자리
청춘터전, 청년희망장학금, 청년둥지 등 15개 사업에 59억 원 투입
※ 청춘터전 지정 - 지역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청년 공간 지원 (1억5천3백만 원)
- 대전에서 활동하는 단체에 임대료․임대보증금․사업비․운영비 등 지원(3개소)
※ 청년주택임차보증금 - 만19~39세 이하 청년의 안정적 정주여건 지원
- 취준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의 임차보증금 2천만 원 이하 융자 및 이자 지원
- 2017년 대상자 분석(청년층 의견수렴 및 설문) 결과 반영 사업 내실화 도모

청년 놀자리
청년커뮤니티 지원, 청년학교 운영 등 10개 사업에 8억 원 투입
※ 청년커뮤니티 활성화 - 소규모 커뮤니티 육성 및 중견 커뮤니티 성장 지원
- 새싹 커뮤니티 활동비(50~100만 원, 30개팀) 및 사업비(500만 원, 10개팀) 지원
- 자발적이고 다양한 청년활동 커뮤니티 지원으로 청년문화 활성화
※ 청년학교 운영 - 경험 있는 청년이 청년을 가르치는 진로 모색의 기회 제공
- 청년멘토(창업가, 강사 등)가 진로 지도 및 청년 수요에 맞는 강좌 개설 교육
- 청년학교 개설 범위, 학과 내용 등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수렴 추진

아울러 대전시는 지난해 시행한 청년주택임차보증금지원사업 등 일부사업에서 제시된 개선책을 올해 정책에 반영해 완성도를 높이고요. 또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청년문화를 공감하면서 수요를 충족시켜 갈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청년정책담당관(042-270-3281)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