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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환경

  • 제목 도시철도 역세권에 대전드림타운 3000호 공급 추진
  • 담당부서 도시계획과
  • 작성일 2018-11-01

민선 7기 약속사업 핵심,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대전드림타운’3000호 공급!

기왕이면 교통 편리하고 원도심 활성화에도 효과적인 역세권이 어떨까요?

대전시가 원도심 역세권에 대한 용도용적제 완화를 본격 추진합니다.

대상지역은 도시철도 1호선 대동역, 대전역, 중앙로역, 중구청역, 서대전역, 오룡역, 용문역 역세권과 대전복합터미널 주변지역입니다.

대전 원도심
[대전 원도심]


용도용적제는 상업지역에 오피스텔 등 주거복합건물을 지을 때 주거용도비율 증가에 따라 용적률을 줄이는 제도인데요.

오피스텔 중 상당수가 도심 난개발 원인이 된다는 지적에 따라 2007년부터 적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위 지역은 용도용적제 시행으로 상업지역 민간투자가 위축, 상가미분양 등 부작용이 심화되면서 도시균형발전과 원도심 활성화에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대전시는 이번 조치에 따라 발생할 개발이익금 일부를 공공에 제공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이 경우 이익금의 50% 이하를 공공에 기여하되, 완화용적률 중 25% 이상은 소형주택(60㎡ 이하)으로 기부채납하고, 소형주택(60㎡) 25% 미만은 대전시가 매입하거나 민간제안자가 8년 이상 임대 후 분양할 수 있습니다.


용도용적제 변경


아울러 대전시는 민간제안으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할 경우 용적률을 완화토록 할 방침인데요.

향후 도시계획조례와 지구단위계획수립지침 개정을 통한 구역 설정,  기부채납(무상귀속) 기준, 민간제안 절차 등 구체적 사항을 수립해 내년 1월 시행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이번 조치로 1조 3,000억 원 규모 건축소요로 지역 건설경기에 보탬이 되고, 이를 통해 생산파급 1조 5000억 원, 부가가치 9,000억 원, 취업유발 및 고용 3만 명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도시계획과(042-270-6222)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도시철도 역세권에 대전드림타운 3000호 공급 추진"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 : 대변인 (2024-04-26)
  • 문의전화 : 042-27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