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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위급할 때 안심비상벨!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설치 확대
  • 담당부서 맑은물정책과
  • 작성일 2017-02-09

이제 안심비상벨이 있습니다!

여성, 어린이 등 노약자를 상대로 한 범죄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시민 불안감도 높아졌는데요.

대전시가 올해 관내 128개 공중화장실에 안심비상벨을 설치합니다.

갑천변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안심비상벨
[갑천변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안심비상벨]


앞서 대전시는 지난해 관내 천변 공중화장실 46곳에 안심비상벨을 긴급 설치한 바 있습니다.

올해 안심비상벨이 설치되는 공중화장실은 지난해 대전시와 경찰청이 합동으로 관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안전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경과 취약하다고 판단된 곳인데요.

안심비상벨은 위급상황이 닥쳤을 때 누르면 화장실 외부에 설치된 경광등이 번쩍이고 경고음이 울려 주변에 위기상황을 알리는 동시에 경찰에 즉시 전달됩니다.

아울러 대전시는 남·여 공용화장실 출입문 분리, 화장실 내 조명 및  안전장치 개선, 취약지역 순찰 강화 등을 병행 실시해 시민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6월 자치구 및 경찰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공중화장실 안전을 위한 시설물 설치, 범죄예방 순찰 강화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위급할 때 안심비상벨!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설치 확대"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