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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2017년도 대전시 예산안 4조 5421억 원 편성
  • 담당부서 예산담당관
  • 작성일 2016-11-15

2017년 대전시 예산안은 4조 5,421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5.3%, 2,293억 원 증가한 것인데요.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2조 9,972억 원, 특별회계 7,130억 원, 기금 8,319억 원 입니다.

 

2017 예산규모

회 계 별

’17()(A)

 

’16(B)

증감(B-A)

 

구성비(%)

증감률(%)

전체 예산안

45,421

100

43,128

2,293

5.3

o 일반회계

29,972

65.9

28,007

1,965

7.0

o 특별회계

7,130

15.7

6,209

921

14.8

o 기 금

8,319

18.4

8,912

593

6.6


대전시는 이같은 내용의 내년도 예산안을 대전시의회에 승인 요청했습니다. 

재정 여건


지방세

내년 지방세는 최근 저금리·저유가 영향과 부동산 거래 증가에 따른 취득세, 지방소비세, 지방소득세, 지방교육세 등이 늘어 올해보다  8.5%, 1,060억원 늘어난 1조 3,600억 원으로 예상됩니다.

또 이전재원인 국고보조금 및 교부세는 올해보다 5.9%, 759억 원 증가한 1조 3,880억원으로, 일반회계 예산의 46.3%를 차지합니다.

내년 재정자립도는 47.0%, 재정자주도는 66.3%로 올해(각각 45.0%, 63.3%)보다 높아질 전망입니다.

 

세입예산

재 원 별

’17()(A)

 

’16(B)

증감(B-A)

 

구성비(%)

증감률(%)

29,972

100

28,007

1,965

7.0

o 지 방 세

13,600

45.4

12,540

1,060

8.5

o 세 외 수 입

1,220

4.1

901

319

35.4

o 지방교부세

5,500

18.3

4,900

600

12.2

o 국고보조금

8,380

28.0

8,221

159

1.9

o

180

0.6

180

0

0

o 보전수입등내부거래

1,092

3.6

1,265

173

13.6


세출예산안


내년도 세출예산안은 경기 회복세가 안정화 될 때까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SOC(사회간접자본)사업 확대, 신재생에너지 확충, 호국·보훈의 도시 조성, 시민약속사업 이행 등 민선 6기 대전시정 핵심가치사업 가시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습니다.

특히 당면과제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9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는데요.

이에 대한 구체적 실천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확충을 위한 태양광 시설과 수소인프라신뢰성센터 구축 용역 등 미래 선도산업 육성에 중점을 뒀고요.

또 지진대비 시설물 내진성능보강 111억 원, 노후 인프라 시설 개선 118억 원 등 안전한 대전만들기와 함께 침체된 지역건설업 경기회복을 위한 SOC 사업에 1,930억 원을 반영했습니다.

더불어 우리시의 지역특성을 살린 호국보훈의 도시 조성사업에 우선 39억 원을 반영, 향후 국가적 차원의 호국보훈 도시로서 면모를 갖출 계획입니다.

이밖에 자치구와의 상생협력 기반 강화를 위해 자치구 교부금 교부율을 기존 21.5%에서 23%로 상향, 2,850억 원을 편성했고요.

아울러 대전시교육청에도 2,540억 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세출예산

구 분

'17예산안

 

'16본예산

 

증감

 

구성비

구성비

증감률

합 계

2,997,198

100.00

2,800,685

100.00

196,513

7.02

지역경제

291,626

9.73

256,746

9.17

34,880

13.59

 

농림·해양·수산

33,398

1.11

27,984

1.00

5,414

19.35

 

산업·중소기업

58,826

1.96

56,271

2.01

2,555

4.54

 

과학기술

44,065

1.47

33,390

1.19

10,676

31.97

 

국토 및 지역개발

155,337

5.18

139,102

4.97

16,235

11.67

사회복지·보건

1,126,626

37.59

1,073,626

38.33

52,999

4.94

 

사회복지

1,071,353

35.75

1,021,711

36.48

49,641

4.86

 

보건

55,273

1.84

51,915

1.85

3,358

6.47

환경보호

57,015

1.90

71,991

2.57

14,976

20.80

문화·관광 및 교육

468,218

15.63

443,976

15.85

24,242

5.46

 

문화·관광

180,289

6.02

167,041

5.96

13,248

7.93

 

교육

287,929

9.61

276,935

9.89

10,994

3.97

수송·교통

250,316

8.35

239,000

8.53

11,316

4.73

일반공공행정

803,397

26.80

715,345

25.54

88,052

12.31

 

일반공공행정

438,012

14.61

390,522

13.94

47,490

12.16

 

공공질서 및 안전

140,866

4.70

104,141

3.72

36,725

35.26

 

예비비

32,900

1.10

28,611

1.02

4,289

14.99

 

기 타(인건비 등)

191,620

6.39

192,071

6.86

452

0.24


분야별 주요 예산편성안

지역경제 분야

내년도 지역경제 분야에는 올해(2,567억원)보다 13.6%, 349억 원 증액된  2,916억 원을 반영했는데요.

청년 취·창업 역량 제고, 일자리 확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창조경제, R&D, 첨단산업 등 미래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아울러 주거환경개선, 도시근교농업 지원 등에도 중점을 두었습니다.

복지·보건 분야

내년 보건복지 분야는 올해보다 4.9%, 530억 원이 증가한 1조 1,266억 원을 계상했는데요.

이는 일반회계 총지출(2조 9,972억 원) 중 37.6%를 차지합니다.

이 가운데 생계급여는 129억 원 증가한 1,391억 원, 기초연금은 92억 원 증가한 2,257억 원, 장애연금은 20억 원 증가한 245억 원 등 서민생활 안정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수송 및 교통 분야

내년 수송 및 교통 분야는 올해보다 4.7%, 113억 원 증액된 2,503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특히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건설 60억 원, 외삼-유성복합터미널 연결도로 건설 160억 원 등 우리시 최대현안에 우선 안배했습니다.

기타

내년 환경보호 분야는 올해보다 20.8%, 150억 원이 감액된 570억 원을 편성했고요.

문화관광 1,803억 원(7.9%, 132억 원 증액), 교육 2,879억 원(3.9%, 110억 원 증액)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토록 기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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