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행정
- 제목 내가(청년이) 낸 돈에 '대전시가 같은 돈 더해'서 준다! 5월 2일부터 접수
- 담당부서 청년정책과
- 작성일 2024-04-25
오늘은 대전 청년이라면 눈여겨볼 만한 희소식이 있어 들고 왔습니다.
바로! 대전시가 청년들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고 경제적 독립을 뒷받침하고자 '미래두배 청년통장'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는 소식!!
이 사업은 일하는 청년들이 매달 정해진 금액을 모으면 시에서 같은 금액을 더해주는 방식입니다.
미래두배 청년통장은 2022년까지 시에서 추진하던 청년희망통장을 개편한 사업입니다. 근로 청년이 매월 10만 원과 15만 원을 선택해 2년 또는 3년간 저축하면, 적립금과 동일한 금액을 만기 시 시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최대 1,100만 원의 목돈마련이 가능합니다.
신청기간은 5월 2일부터 16일까지며, 미래두배 청년통장 홈페이지(https://youthaccount.or.kr)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1,000명 모집에 6,579명이 접수해 약 6: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도 신청자 모집 목표 인원은 1,000명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6월 28일(금)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신청 대상은 대전에 주소를 두고 지역 내 사업장에 근무하거나 사업을 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입니다.
또 고용보험이 가입된 사업장에서 3개월 이상 주 30시간 이상 일하고 있는 임금 노동자이거나 6개월 이상 경과된 사업장을 운용 중인 사업 소득자여야 합니다.
이와 함께 저소득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인만큼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40%로 제한됩니다.
사업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청년포털(https://www.daejeonyouthportal.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 방법과 자격, 구비서류 등은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미래두배 청년통장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고, 문의사항은 대전시 청년정책과(☎042-270-0831)와 대전청년내일재단(☎042-719-8170~4, 8433)으로 하시면 됩니다.
민선 8기 '일류경제도시' 슬로건은 '청년의 미래'를 위한 슬로건입니다. 청년이 살고 싶고, 청년의 꿈이 실현되는 대전을 위해 청년과 함께 동행하겠습니다.^^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내가(청년이) 낸 돈에 '대전시가 같은 돈 더해'서 준다! 5월 2일부터 접수"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관련글보기 ┗ 관련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이전글 대전시 최고의 명장을 찾습니다!
- 다음글 대전 우호도시 중국 시안, 올해도 0시 축제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