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청년도시 대전에 청년들이 모이려면?

청년들이 자유롭게 만나 미래를 꿈꾸는 공간, 희망공간이 있어야죠!

창업을 꿈꾸는 청년, 협업을 설계 중인 청년, 마을활동을 원하는 청년, 저마다 꿈을 찾는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이면 더욱 좋겠지요.

그래서 대전시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지역 청년 커뮤니티 활동공간 ‘청춘터전’을 마련했습니다.

청춘터전은 기존 청춘공간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소규모 커뮤니티와 보다 주민친화적 공간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인데요.

각 위치와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새천년카
‘동네 청년과 함께하는 생각나눔’, ‘선배 기업인과의 토크쇼’, ‘청년창업자 상시 멘토링’, ‘문성남 저자 특강’, ‘팀 빌딩에서 창업하기까지’ 등

다른코리아
‘청년 도시재생 포럼&네트워킹’,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하는 원도심 재생 해커톤’, ‘원도심 관광루트 발굴 아이디어 톤’ 등

메이커스 저널클럽
‘커넥티드 컬쳐’, ‘지역청년을 위한 원데이 클라스’, ‘메이커 스페이스’, ‘동네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사랑방’ 등

대전시는 앞서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위 3곳을 청춘터전으로 선정했는데요.

이곳에서 다양한 청년활동이 형성되도록 임대보증금 최고 3,000만 원,  임대료 연간 700만 원, 공간운영비 연간 480만 원, 청년활동사업비 연간 2,000만 원을 차등 지원합니다.

청춘터전에 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창업지원팀(042-380-3033)으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