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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미래 모빌리티' 시대로 더 가까이! 대전시-카이스트 '맞손'
  • 담당부서 실증디지털과
  • 작성일 2023-12-04


1989년 영화 ‘백투더퓨처2’에서 미래로 등장한 시대가 바로 2015년 입니다.


영화에서 예상한 2015년은 자동차와 보드(호버보드)가 모두 하늘을 날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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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영화를 보던 어린 소년은 2015년을 무척 궁금해하던 시절이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그 궁금증은 2024년을 앞두고 있는 지금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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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영화에서처럼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실생활에서 볼 순 없지만, 미래 지능형 교통시스템과 자율주행 기술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이에 맞춰 대전시는 4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KAIST 컨소시엄과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개방형 통합 플랫폼 연구개발 및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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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광형 KAIST 총장을 비롯해 현대자동차·한국&컴퍼니 등 KAIST 딥모빌리티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10여 개 기관과 기업 대표참석했습니다.


협약에서 대전시와 KAIST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강화하고, 개방형 통합 플랫폼 연구개발에 나설 것을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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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전시대덕특구 주요 도로에 딥-모빌리티 실증 연구를 위한 리빙랩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대덕특구 주요 도로에 자율주행 시범운영지구 지정을 추진하고, 주요시설 장비 설치와 사용 허가 등 자율주행 실증 환경조성·지원할 계획입니다.


협약식과 함께 출범하는 'KAIST 딥모빌리티 컨소시엄' 현대차, 현대NGV, 한국엔컴퍼니, HL클레무브, 파트론, 모라이, 펜타시스템즈, 엠큐닉,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10여 개의 산·학·연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업체로는 5G 네트워크 솔루션 전문기업인 트렌토시스템즈가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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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KAIST는 국내 최초 미래모빌리티 분야 ‘학계 중심 다기관(산·학·연·관) 협력체계’구축해 급변하는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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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협약은 미래 지능형 교통시스템과 자율주행 기술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산·학·연·관 간의 강력한 의지와 협력 상징한다”며 “대전시는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연구·개발할 수 있도록 실증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KAIST 컨소시엄 참여 기업이 산업 선두 주자로서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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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모빌리티의 '물음표가 느낌표'가 되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영화에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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