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도시농부학과, 메이커전문가학과, 독립출판학과, 자아발견학과….

우리지역 청년에게 뭔가 새롭고 특별한 과목 없을까요?

‘대전 청년의 학교’가 청년을 위한 학과 운영자를 찾고 있습니다.

청년의 학교는 기성 교육기관에서 배울 수 없는 현실적이고 독창적인 내용을 가르쳐주는 멘토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대전시가 지역청년의 건의를 받아들여 올해부터 본격 시행하는데요.

이번에 개설되는 학과는 10개로, 각 학과별로 10주 간 청년의 삶과 진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학과 운영자는 대전소재 청년단체 또는 기업이고요.

시넝은 내달 19일까지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담당자 전자우편(kks@djba.or.kr)으로 보내면 됩니다.

선발방법은 서류심사 및 인터뷰와 지역청년이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청년정책담당관실(042-270-3291) 또는 대전경제통상진흥원(042-380-3032)으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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