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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특허기술 유통사업 지원 성과 전국 우수사례 선정 쾌거
  • 담당부서 산업정책과
  • 작성일 2016-09-08

과학도시 대전의 인프라를 산업 육성으로 이어가는 정책이 성과를 올리며 전국 우수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최근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평가에서 자체 추진 중인 ‘특허기술 유통사업’이 올해 지역발전사업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는데요.

7일 개최된 지역발전위원회 지역발전사업 평가 
[7일 개최된 지역발전위원회 지역발전사업 평가]


대전시는 지난해부터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 수요기술 발굴 및 이전,  사업화, 금융연계, 특허분쟁 지원까지 특허기술 이전·사업화를 전방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에 힘입어 해당 기업들은 매출 28.9% 증가, 수출 103% 증대, 고용창출 106명 등 풍성한 성과를 올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아울러 대전시는 이번 평가에서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특허기술 활용, 기업 연구개발 투자비용 절감 및 기술력 증진, 이전기술 사업화 추진단계에서 고용창출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는 것에 대해서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같은 성과는 한정된 재원에도 불구하고 대전시지식재산센터가 열의를 갖고 사업을 추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기 때문인데요.

대전시은 앞으로도 공공-민간의 협력을 이끌어 지식재산의 사업화를 더욱 발전시킬 방침입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첨단기술 상용화 지원사업’을 추진,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특허기술 유통사업 지원 성과 전국 우수사례 선정 쾌거"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