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제4차 산업혁명, 미래 유망분야 중 하나인 나노산업을 대전시가 육성합니다.

대전은 대덕특구 내 정부출연연구기관과 협력관계인 연구소기업과 기술형 중소벤처기업이 많이 활동하고 있어 BINT융합산업 육성의 최적지로 꼽히는데요. 하지만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고도 자금 부족으로 제품고급화, 판로개척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 BINT : BT(바이오), IT(정보), NT(나노)의 융복합기술

나노융합기업 육성으로 제4차 산업혁명 주도

대전시는 관내 나노관련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T2B(Tech to Business) 활용 나노융합R&BD 촉진사업’을 진행합니다.

이번 사업을 위해 대전시는 LG, 삼성 등 대기업과 전국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과 연계, 2020년까지 매년 20억 원씩 총 8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인데요.

지원 대상은 대전소재 나노관련 기업입니다.

선정된 기업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술 업그레이드, 제품 고급화, 국내외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 연계된 판로개척 등 기술사업화 전 과정을 지원 받게 됩니다.

한편, 대전시는 ‘나노융합산업 허브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대전태크노파크 및 한국화학연구원과 손을 잡고 다음과 같은 협력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 정밀화학 분야 기술협력사업 – 7억 원
▲ 나노종합기술원 선행공정기술개발 지원사업 – 12억 원
▲ 첨단부품 소재산업 기술지원사업 – 3억 원
▲ 특성화고 인력양성지원사업 - 4억 원
▲ 해외우수기관과의 기술협력사업 – 9억 원
▲ 국제나노도시포럼 대전 개최 – 2억 원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