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대전 위상 높일 APCS! D-100일 추진상황 보고회
- 담당부서 국제협력담당관
- 작성일 2017-06-01
태평양을 둘러싼 주요 도시의 정상이 한자리에 모이는 APCS(아시아태평양도시정상회의)가 오는 9월 대전에서 열립니다.
대전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D-100일, 2017 아시아태평양도시정상회의(2017 APCS)’ 추진보고회를 열고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30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D-100일, 2017 아시아태평양도시정상회의(2017 APCS)’ 추진보고회]
‘2017 APCS’는 2015년 호즈 브리즈번에서 대전시가 우리나라 부산, 일본 고베 등 5개 도시를 제치고 유치에 성공, 오는 9월 10일부터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태평양 100여 개 도시의 시장, 기업가, 학자, 청년 등 총 1,5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들은 도시 간 교류 확대, 미래 도시발전 전략 공유, 경제협력 등 다양한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장을 펼치게 됩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 시장단 포럼에서는 ‘아시아 태평양 미래 번영을 위한 새로운 동력 창출‘을 주제로 상호협력 및 우호 증진을 다짐하는 ‘시장단 공동선언문’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2015년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2015 아태도시정상회의’ 폐회식에서 2017년 아태도시정상회의 유치 깃발을 받고 있는 권선택 대전시장]
권선택 대전시장은 “이번 행사는 대전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더불어 기업제교류, 관광 등 지역경제에도 상당한 파급효과를 줄 것”이라며 “특히 아태지역 주요 도시에서 제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과학도시 대전을 주목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대전 위상 높일 APCS! D-100일 추진상황 보고회" 저작물은 "공공누리 2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관련글보기 ┗ 세계 중심 대전! 아시아태평양도시정상회의(APCS) 대전 유치 쾌거 ┗ 2017 APCS 성공개최 준비 본격 시동! 대전시-브리즈번 공동브리핑 ┗ '2017 APCS' 삿포로시 참여 약속
- 이전글 개인정보 유출 피해예방 주민등록번호 변경 시행
- 다음글 대전시민 누구나 자전거보험 자동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