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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대전 우호도시 중국 시안, 올해도 0시 축제 초청!
  • 담당부서 도시브랜드담당관
  • 작성일 2024-04-24


이장우 대전시장이 21일부터 27일까지 경제사절단과 함께 중국 난징시와 시안시, 베트남 빈증성과 호치민시로 이어지는 공무국외출장 길에 올랐습니다.


중국 출장은 난징시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 및 교류강화 협약, 대전세계지방정부연합(2022 UCLG) 총회를 계기로 우호도시 관계인 시안시와의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확장을 위해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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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은 중국 시안시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예뉴핑 시안시장에게 두 도시의 문화관광, 경제산업 분야 교류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 8월 개최될 0시 축제에도 시안시 공연단초청했습니다. 


시안시는 산업 분야 중에서도 고신기술개발산업지구로 지정되어 IBM,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화웨이 등 다수의 대기업이 입지한 첨단기술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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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간의 기업 교류를 위해 시안고신기술개발구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2022년에 MOU 협력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예뉴핑 시장은 2년 전 대전에서 개최됐던 세계지방정부연합 방문 당시를 회상하며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표단의 시안시 방문을 환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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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은 “시안시와의 특별한 우정을 발판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문화관광, 경제산업 분야 등 실질적인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다.


이장우 시장은 중국 일정을 마치고 25일에는 베트남으로 이동해 빈증성 당서기, 인민위원장을 만나 대전 기업의 베트남 신규 진출 및 판로개척을 위해 기업 소개 및 건의사항 등협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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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6일에는 대전 의료관광 홍보와 대전한의사회에서 의료봉사 중인 진료소에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27일 귀국길에 올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합니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국외출장에서 대전 0시 축제에 방문 도시 대표단과 공연단초청글로벌 축제를 홍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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