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환경
- 제목 하루 1005건! 시민안전 최전선 대전소방
- 담당부서 119종합상황실
- 작성일 2023-02-03
길을 걷는데 갑자기 누군가 쓰러지거나, 교통사고를 목격하거나….
누군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여러분이 본능처럼 누르는 번호! 119입니다.
밤낮없이 언제나 시민의 도움 요청에 응답하는 대전소방입니다.
[유성구 소재 대형마트에서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 중인 대전소방본부]
대전시민 요청 하루 1005건
지난해 대전소방으로 접수된 119신고는 총 36만, 6,922건, 하루 평균 1,005건에 이릅니다.
대전시가 지난해 구축한 인공지능 기반 119신고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인데요.이중 화재, 구조, 구급 등 안전신고로 인한 긴급출동은 무려 16만 4,270건이나 됐는데요.
이외에 병의원 안내, 예방조치, 대민지원 등 비긴급출동에 대해서도 성심껏 도움 요청에 응답하며 시민의 든든한 수호천사 역할을 다했습니다.
[긴급출동을 준비 중인 대전소방 특수대응팀]
시민 만족도 전국 1위
이래서일까요?
대전소방본부는 지난해 전국 대상 119신고 및 구급서비스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소방청이 실시한 이번 조사는 신고단계 신속도 및 친절도, 응급처치 전문성 및 친절도, 119구급대 신속 도착 및 이송병원 선정 만족도 등 14개 항목으로 진행됐는데요.
대전소방본부는 119신고안내, 신속 도착, 응급처치 전문성 등 9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국 특·광역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상으로 현장 상황을 실시간 대응할 수 있는 대전소방 긴급후송시스템]
이 같은 성과는 대전시가 그동안 시민안전을 위해 전국 최초 구급교육센터 설립, 병원정보공유시스템 도입 등 차별된 노력을 기울인 결과인데요.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설립한 구급교육센터에서 현장조치를 실습하는 구급대원]
앞으로도 시민안전의 최일선에서 최우선의 119서비스를 제공토록 선진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입니다.
한편 대전시는 긴급상황 발생 시 요구조자의 위치를 자동으로 파악하고 조치할 수 있는 119안심콜서비스 신청을 접수 중입니다. ☞ 119안심콜서비스 자세히 알아보기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구조구급과(042-270-6162)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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