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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복지

  • 제목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도시! 아동·여성 안전병원 가동
  • 담당부서 여성가족청소년과
  • 작성일 2016-06-09

대전시가 폭력 피해 아동 및 여성을 위한 의료서비스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대전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시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실무협의회, 대전시의사회 및 26개 병의원과 ‘아동·여성 안전병원 운영업무 협약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9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아동·여성 안전병원 운영업무 협약식’  
[9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아동·여성 안전병원 운영업무 협약식’ ]


‘아동·여성 안전병원’은 폭력 피해 아동과 여성을 위한 진료와 인권보호 활동을 펼치게 되는데요.

자치구별 참가 병의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동구
삼성한방병원, 가양산부인과

중구
충남대학교병원, 솔마음정신건강의학과의원, 우리다움정신건강의학과의원

서구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대청병원, 더블유여성병원, 김영우내과, 복음내과의원, 성모훼밀리의원, 홍산부인과, 휴정신건강의학과&스트레스클리닉, 해맑은정신건강의학과의원, 김상훈치과의원, 수열한의원, 박정기치과의원

유성구
청담정신건강의학과의원

대덕구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신탄진한일병원, 하나로내과의원, 하나로안과의원, 하나로이비인후과의원, 제일편안의원, 성모자애산부인과의원, 엄정형외과의원 

이날 협약에 따라 이들 병의원은 폭력 피해 아동과 여성에 대한 신속한 치료 및 심리적 안정를 위해 확인절차 최소화, 진료우대(비급여 진료비 감면) 등을 실시하고요.

대전시와 협의회는 시민에게 안전병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민·관 협력모델을 개발하는 한편 안전병원 운영지침을 마련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갈 방침입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안전병원은 각종 폭력에 취약한 아동과 여성의 인권보호를 위해 우리시가 선진적으로 시작한 사업으로, 피해자들이 신체적·정신적 상처를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정좌표인 ‘행복키움’ 실천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안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도시! 아동·여성 안전병원 가동"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