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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복지

  • 제목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서 운영
  • 담당부서 대전시설관리공단
  • 작성일 2017-05-22

2014년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준 세월호 참사.

고교생과 일반인 등 무려 304명의 목숨을 구하지 못하며 국가재난구조시스템의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이를 계기로 대전시는 그해 바로 어린 학생들이 수난사고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을 시행했고요.

대전 선화초 실내수영장에서 물통 등 부력물을 이용한 생존법을 배우는 초등학생
[대전 선화초 실내수영장에서 물통 등 부력물을 이용한 생존법을 배우는 초등학생]


이는 지난해 정부사업으로 채택돼 전국으로 퍼져나갔습니다.

대전시설관리공단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22일부터 내달 19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실을 운영합니다.

이번 생존수영교실은 초등학교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데요.

주요 과정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물 적응 연습, 수면 발차기, 호흡법, 자기구조법 등으로 진행됩니다.



대전 선화초 실내수영장에서 생존법을 배우는 초등학생
[대전 선화초 실내수영장에서 생존법을 배우는 초등학생]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전시는 수난사고는 물론 각종 재난사고에서 시민을 보호할 수 있는 생존체험형 안전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설관리공단(042-610-9511)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서 운영"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