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복지
- 제목 관람객 22만명!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성과 풍성
- 담당부서 과학특구과
- 작성일 2017-11-30
과학도시 대전의 대표 축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44억 원에 이르는 경제효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엑스포시민관장 일원에서 열린 2017사이언스페스티벌]
대전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7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평가보고회’를 열고 성과와 개선점을 점검했는데요.
지난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엑스포시민관장 일원에서 열린 올해 사이언스페스티벌은 129개 기관과 단체가 총 32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행사 결과 관람객 22만 명, 경제효과 44억 원을 달성하며 대전을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 과학축제로 그 위상을 높였는데요.
특히, 올해 행사에는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의 미래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고요.
또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 확대, 대덕특구 연구기관과의 연계로 시너지 창출 등도 성과로 꼽였습니다.
[2017사이언스페스티벌에 설치된 한국화학연구원 체험코너]
반면 체험시간 과다소요, 기념품 등 살거리 부족 등을 추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대전시는 이번 평가회를 통해 향후 사이언스페스티벌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기획력을 높일 방침입니다.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올해 사이언스페스티벌을 대덕특구와 함께 만들어 낸 것도 성과 중 하나”라며 “앞으로 계획단계부터 보다 꼼꼼한 프로그램 설계로 행사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29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평가보고회’에서 발언하는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관람객 22만명!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성과 풍성" 저작물은 "공공누리 2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관련글보기 ┗ 과학도시 대전의 노하우를 전하다! 국제개발협력 조례 제정 추진 ┗ 안산첨단국방융합단지 날개! 정부 투자선도지구 선정 쾌거 ┗ WTA 개막! 4차 산업혁명 준비하는 세계 과학도시 모임
- 이전글 차상위계층에 기초소방시설 무료 보급
- 다음글 블로거가 본 대전의 멋! 블로그공모전 수상작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