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류 경제

  • 제목 첨단영상 융합기술개발 지원
  • 담당부서 산업정책과
  • 작성일 2018-03-15

우리나라 첨단 영상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대전!

영화 ‘군함도’와 ‘악녀’에서 호평을 받은 수중촬영 신이 우리시에서 개발한 최신기술로 촬영됐다는 사실.

이 기술은 2016년 대전시 지원을 받아 개발된 ‘리모트컨트롤 수중하우징’인데요. 과거 전문 스쿠버다이버의 수중조작에 의존했던 수중촬영 방식이 이 기술의 개발로 물 밖에서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게 되면서 우리나라 영화산업이 한층 경쟁력을 높였다고 합니다.

대전시 지원으로 개발된 첨단 수중촬영기술
[대전시 지원으로 개발된 첨단 수중촬영기술]


이 기술은 올해 세계 최대규모 영상장비 전시회 ‘시네기어 엑스포(CineGear Expo)’에서 소개될 예정입니다.

과학기술 융복합 영상기술 개발 지원

올해도 대전시가 미래형 영상산업을 선도할 신기술을 찾습니다.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2018년 대덕밸리인프라연계 융합기술개발 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이번 사업은 영화나 드라마에 사용되는 특수영상장비, VRㆍAR 등의 첨단기술과 새로운 융복합콘텐츠를 창조할 수 있는 장비 또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지원 대상은 영상 융복합콘텐츠 관련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대전소재 기업입니다.


조건

분야

내용

예시

융복합 콘텐츠 산업

장비/부품 분야

영화, 드라마용 특수영상, VR/AR 등 융복합 콘텐츠 산업에서 활용 및 사업화가 가능한 장비/부품 개발 및 고도화

특수촬영용 와이어, 미니어쳐, 특수소품, 특수소재, Wireless VR/AR 장비 등

SW 개발분야

영화, 드라마, 예능, 다큐, 웹툰 등의 고품질 영상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SW, 관련 특수장비 연계형 SW 개발 및 고도화

VFX/SFX 분야 사전시각화, 고정밀 페이셜 모델링 추출, 영상 내 시뮬레이션 모션 자동추출 등

단순 모바일용 앱 개발은 제외


선정된 업체는 과제당 최고 8,000만 원의 개발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에서 개발된 결과물이 실제 영상산업 현장에 활용될 수 있도록 후속지원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바로가기]

공공누리 제2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첨단영상 융합기술개발 지원" 저작물은 "공공누리 2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