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문화
- 제목 내륙의 바다, 대청호 생태테마관광 6월 말 본격 가동
- 담당부서 관광진흥과
- 작성일 2017-06-09
대전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 대청호.
다도해를 연상시키는 물과 산맥의 조화가 아름다워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대청호]
대전시가 이달 말부터 대청호 오백리길 투어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합니다.
‘내륙의 바다, 대청호에서 즐기는 예술가와의 산책’으로 명명된 이번 프로그램은 대청호의 생태자원을 문화예술과 결합한 것이 특색인데요.
‘예술가와의 산책’, ‘여행북만들기’, ‘생태환경 체험’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돼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술가와의 산책
대청호 오백리길을 시인, 도예가 등과 함께 이야기하며 탐방
[예술가와 함께하는 대청호 투어]
여행북 만들기
대청호 담수로 터전을 잃은 어르신들의 인생이야기를 들으며 나만의 여행북 만들기 체험(1박2일)
[대청호안 길 걷기]
생태환경 체험프로그램
청정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환경 업사이클링, 작품 만들기 체험
[대청호반에 걸린 글귀]
참가신청은 대전관광 홈페이지 또는 대전마케팅공사 홈페이지(아래 링크)에서 안내받아 접수하면 되고요.
지역이나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대청호반을 즐기는 사람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생태테마관광 자원화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대전은 전국 15개 지자체 중 가장 많은 3억 4,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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