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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과학

문재인 정부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면서 전국이 들썩이고 있는데요. 우리 대전은 지난해 정부 뉴딜사업 공모에서 대덕구 신탄진동, 유성구 어은동, 동구 가오동, 대덕구 중촌동 등 4곳이 선정되며 새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중앙공모
대덕구 신탄진동 – 중심시가지형

광역공모
유성구 어은동 – 우리동네 살리기 / 동구 가오동 – 주거지 지원형 / 대덕구 중촌동 – 일반 근린형

공유공간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

“이 거리가 청년과 어린이와 어르신이 함께 하는 공유공간으로 재탄생합니다!”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이 9일 찾아간 유성구 어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예정지.

이곳은 ‘Share Platform(청년지원센터), 노인정-어린이공원 리모델링, 보행자거리 조성, 가로친화형 상가 만들기, 무인택배센터, 건축물 태양광패널 설치 등이 마을공동체 관련 사업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9일 찾아간 유성구 어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예정지 청년공유공간에 대해 대화하는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9일 찾아간 유성구 어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예정지에서 청년공유공간에 대해 대화하는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국비 포함 총 1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만큼 사업이 완성되면 이 일대가 새 모습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습니다.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이곳에 청년창업플랫폼, 어린이공원, 노인정 등 공유공간이 확충되면 우리동네 살리기 사업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청년협력 기반 구축에도 보탬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 어은
☞ 첨부파일을 내려받으면 큰 그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지역 활성화 새 여울 신탄진 프로젝트

이어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대덕구 신탄진동 ‘지역 활성화의 새여울을 여는 신탄진 상권활력 UP프로젝트’ 사업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는데요.

정부 공모 ‘중심시가지형 뉴딜사업’으로 추진되는 신탄진동 일원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396억이 투입돼 쇠퇴 상권 변화를 위한 공감대 형성, 상인 역량강화, 신규 업종창출, 잠재적 지역발전 요인 활용 특화콘텐츠 개발 등의 다양한 사업이 동시에 진행됩니다.

이날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사업 대상지 구석구석을 다니며 효율성 증대방안을 모색했는데요.


9일 대덕구 신탄진동 뉴딜사업 대상지역을 살펴보는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9일 대덕구 신탄진동 뉴딜사업 대상지역을 살펴보는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이 거리가 사업 완성 후 반듯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탈바꿈할 것”이라며 “뉴딜사업 추진에 있어 주민협의체 발굴과 육성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원을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 신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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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도시정비과(042-270-6581)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2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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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