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과학
- 제목 대전을 제4차 산업혁명의 특별시로!
-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 작성일 2017-02-16
과학도시 대전을 제4차 산업혁명의 특별시로!
제4차 산업혁명은 사물인터넷, 로봇, 지능정보기술 등 미래형 첨단과학의 기술혁신을 일컫는데요.
20세기 후반 인터넷 기반 지식정보 혁신인 제3차 산업혁명에 이어 첨단기술이 융복합 된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곧 도래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제4차 산업혁명 흐름 / 출처=다보스포럼 2016]
☞ 산업혁명
1차 산업혁명(1784) - 증기기관을 이용한 기계화
2차 산업혁명(1870) - 전기를 이용한 대량생산
3차 산업혁명(1969) - 정보화 및 자동생산시스템
제4차 산업혁명 주도하는 과학도시 대전
이런 가운데 대전시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적으로 이끌 기반 조성에 본격 나섰는데요.
이를 위해 대전시는 ‘제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팀’을 구성하고, 향후 핵심 사안별로 대덕특구 내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워킹그룹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번 제4차 산업혁명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할 대응전략팀은 정부이 관련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민・관・학・연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 실행력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아울러 대전시는 내달 중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전국 출연연과 민간기업 연구소를 대상으로 ‘제4차 산업혁명 관련 미래먹거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할 예정인데요.
특히 대덕특구와 함께 로봇, 바이오, 드론 등 핵심 선도과제를 발굴할 방침입니다.
[서두원 KDI 연구위원이 제시한 사이버 공간과 물리적 세계의 융복합 모델]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12월 제4차 산업혁명기를 맞아 과학경제 전문가와 기업인이 참석한 ‘제4차 산업혁명과 대전의 미래’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대응방안을 모색한 바 있습니다.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대전을 제4차 산업혁명의 특별시로!"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