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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과학

  • 제목 쓰레기분리배출 특별검사 실시
  • 담당부서 자원순환과
  • 작성일 2018-05-29

최근 중국의 폐기물 수입제한과 재활용품 단가하락 영향으로 일부 재활용품 수거거부 사태를 겪으며 한바탕 홍역을 치르고 있는데요. 일부 비양심적 쓰레기 혼합배출이 혼란을 부추기는 모양새입니다.

이런 가운데 대전시가 시민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의식함양과 쓰레기처리시설 운영 효율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폐기물 반입실태 특별검사를 실시합니다.

폐기물 반입실태 특별검사
[폐기물 반입실태 특별검사]


이에 따라 대전시는 자치구 및 대전도시공사, 주민감시원 등 104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했는데요.

이들은 금고동 환경에너지종합타운과 신일동 소각장에 반입되는 폐기물을 대상으로 반입차량 청결상태, 종량제봉투 내 재활용품, 음식물쓰레기 혼합반입 등을 점검합니다.

조사결과 재활용품 혼입, 종량제봉투 미사용 등 배출기준을 위반한 폐기물에 경고장을 부착하고, 반입기준을 위반한 청소차량은 회차조치 및 최고 30일 간 반입을 제한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이번 조사결과는 자치구 자원순환행정 종합평가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폐기물 반입실태 특별검사
[폐기물 반입실태 특별검사]


시민 여러분의 바른 분리배출이 우리사회를 보다 쾌적하게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자원순환과(042-270-5611)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쓰레기분리배출 특별검사 실시"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