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류 과학

  • 제목 이장우 대전시장, ETRI 방문 "혁신기술 지역주체로 성장해야"
  • 담당부서 과학협력과
  • 작성일 2023-11-24


이장우 대전시장24일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 중 13번째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을 방문해 기관 간 협력 방안 논의 및 반도체 주요 시설을 둘러봤습니다. 

 

이장우 시장과 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반도체 연구개발육성적극 공감하고 지속적인 협력 방안마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ternal_image


이장우 시장은 “ETRI는 세계 최초 CDMA 이동통신 상용화IT 강국의 주역이며 미래 핵심 원천기술부품 소재기술연구개발하는 중추기관”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생산지는 기흥이지만, 반도체 기술산실은 대덕의 ETRI라며 ETRI는 대전의 자랑"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external_image


또 이장우 시장은 “ 대전은 출연연, 카이스트, 연구소 등 과학기술 혁신자원이 집적된 과학수도”라며 “ETRI를 포함한 대덕특구의 혁신 기술들이 이 지역의 주체로 성장해야 한다. 과학수도 위상에 걸맞는 경제 규모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올해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160만 평 선정, 국가 우주산업 클러스터 인재 양성 1,000억 원 예산확보 등 큰 성과가 있었다”며 “나노․반도체 등 시정 4대 전략산업과 양자, 원자력 등 주력산업의 우수한 연구 인력 양성을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구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ternal_image


그러면서 “ 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방산기업 등집적되어 있는 국방도시 대전에서 ETRI와 손잡고 국방 반도체 연구개발사업화적극 협력하자”고 밝혔습니다. 


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은 “반도체 강국을 유지하려면 연구개발을 늘리고 반도체 인력양성에 집중해야 한다”며 “시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필요하다”고 했습니다.


external_image


이에 이장우 시장은 “ETRI의 연구개발 성과가 지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 “오늘 논의된 사항부서 간 협의를 통해 해결 방안을 찾아보자”고 응답했습니다.


간담회가 끝난 뒤 양 기관 관계자는 1981년 건립된 국내 최초 반도체 종합실험실 등 주요 연구시설을 둘러봤습니다.


external_image


대전시는 다음달 1일에도 한국한의학연구원방문해 대덕특구 출연연과의 상호교류와 협력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이장우 대전시장, ETRI 방문 "혁신기술 지역주체로 성장해야""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