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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616번 9145호 최종병기사님을 칭찬합니다.
  • 작성자 **
  • 작성일 2019-04-21
  • 조회수 480
어제 아침 훈훈한 일이 있어 제보합니다.
아침 열차로 광명역을 가기위해
616번 버스를 타고 가는도중
6시 14분경 원명학교 승강장에서
짐들고 616번 버스에 올라오시는 할머니를
보시고 천천히 올라오세요 라고
말씀해주시고 할머니께서 자리에
앉을때까지 기다렸다 출발하려는데
뛰어오시는 아주머니를 보시고
기다리셨다 태우고 가신 배려 운행 모습을
보고 내릴 때 운전기사 실명판을 확인해보니
616번 최종병기사님 이셨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시민을 위해 운전하시는 것이
힘드시고 피곤하실텐데 배려있는
모습으로 운행하셔서 시청에 제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