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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대전시, 일본 의료관광객 유치 기반 강화
- 작성자 건강보건과
- 작성일 2024-05-11
- 조회수 85
- 담당부서 건강보건과
- 문의처 042-270-4821
- 첨부파일
대전시, 일본 의료관광객 유치 기반 강화.hwp(3MB)
대전시, 일본 의료관광객 유치 기반 강화
□ 대전시는 일본 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7일 일본 도쿄에서 ‘대전의료관광 지원센터(Daejeon Medical Tour Center)’를 개소하고 지원센터 운영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현지 사업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ㅇ 대전의료관광 지원센터는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가 공동으로‘대전 의료‧웰니스관광 홍보 해외거점센터 지원사업’공모를 실시하여 ㈜리빙인터내셔널(도쿄), 대전선병원(캘리포니아)을 해외 거점 구축 기관으로 선정하여 마련됐다.
ㅇ 대전의료관광 지원센터는 ▲대전 의료․웰니스관광 홍보 ▲의료관광객 상담 ▲현지 에이전시와 네트워크 구축 ▲모객 및 송출 ▲After Care(사후관리) 등 외국인 환자 유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또한, 대전시는 대전의료관광 지원센터 협약과 함께 8일부터 10일까지 도쿄에서 개최하는‘제2회 국제 웰니스 투어리즘 엑스포’에 참가하여 대전시·대전관광공사·유치기관 공동으로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ㅇ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2023년 198개국의 외국인 환자가 우리나라를 방문했고, 그중 일본 국적의 환자는 전년 대비 762.8% 증가한 187,711명으로 가장 높은 비중(31%)을 차지한다.
ㅇ 이번 홍보마케팅은 의료관광에 대한 국가 간, 지역 간 경쟁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일본 국적 의료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계획됐다.
ㅇ 대전에 등록된 일본 의료관광객의 주요 진료과(미용성형, 피부과, 건강검진 등) 인프라 홍보와 0시 축제 기간에 의료관광객을 집중 유치할 목적으로 관련 기관들을 대상으로 B2B마케팅(Business to Business)도 함께 진행했다.
ㅇ 이 밖에도 대전시가 운영 중인 도쿄 해외사무소를 방문하여 대전 의료관광 홍보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 김두진 대전시 건강보건과장은 “최근 증가하는 일본의 성형외과, 피부과 외국인 환자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도쿄에 대전의료관광 지원센터를 열게 됐다”라며 “앞으로 객관적 자료에 근거한 의료관광 타깃 시장 분석으로 외국인 환자를 더 적극적으로 유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붙임1] 행사개요
붙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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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개요 |
대전 의료관광 도쿄지원센터 협약식 개요 ◦ (행 사 명) 2024년 대전의료관광 도쿄지원센터 협약식 ◦ (일시/장소) 2024. 5. 7.(화), 17:00~19:00 / ㈜노블투어 사무실 * 도쿄 2-chōme-44-10 Itabashi, Itabashi City, Tokyo 173-0004 Japan ◦ (참석대상) 12명 (시 방문단 6인, 현지 관계자 6인) ◦ (주요행사) 티타임, 협약서 서명, 비즈니스 만찬 세부 일정
향후 계획 ◦ 도쿄 지원센터를 통한 외국인 환자 대전 유도 방안 모색 ◦ 도쿄 지원센터 일본 의료관광객 대전 유치 실적 모니터링 ◦ 유치 실적에 따른 ‘대전의료관광 해외지원센터’2025년 본예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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