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9월 25일 오전, 학교운영위원회 지역협의회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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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008년 9월 25일 오전
관내 초중고 학교운영위원회의 지역협의회장 34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교육협력사업을 설명한 후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교육격차 없는 대전’
‘안전하고 제대로 교육받을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
‘범시민 스승 존경 운동’ 등
그동안의 교육 협력 사업에 대한
추진 성과를 설명한 후,
교육 현장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대전시는 오늘 설명회에서,
미래 대전시의 성패는
훌륭한 인재에 달렸다며,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창조적인 인재가 모일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 대전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습니다.
또 첨단의료복합단지 대전 유치와,
내년 열리는
2009 국제우주대회, 제 90회 전국체전 등 시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오늘 설명회에 참석한
학교 운영 위원회의 지역 협의회장들은
시와 학부모 교육청이 삼위일체가 돼
창의적인 실천을 이루고,
우리나라를 선도하는,
교육 도시 대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