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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권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기재부 예타 대상사업 선정!
건설도로과2024-05-09
대전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이 기획재정부 2024년 제3차 재정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은 2017년 2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 부족으로 추진되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다 2022년 2월 국토교통부의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에 반영된 후 약 2년여 만인 올해 5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호남고속도로 지선은 국가간선도로망 남북 4축에 포함된 노선입니다. 경부고속도로 회덕JC에서 서대전J... -
장동·계족산 일원, 대규모 생태휴양 공간으로 탈바꿈!
도시공원과2024-05-08
대전시는 장동·계족산 일원을 대규모 생태휴양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환경체험 및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장동·계족산 일원 탈바꿈 조감도] 먼저 장동문화공원 조성사업은 265억 원(국비 69억 원, 시비 196억 원)을 투입해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생태숲 복원을 위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환경부 공모)과 개발제한구역 생활공원 조성사업(국토부 공모)을 지난해 말 완료하면서 무단 경작 등으로 훼손됐던 장동문화공원을 대규모 생태 휴양공간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246면 규모의 주차장도 조... -
이장우 대전시장 “시민 갈등 조장하는 소진공...모든 시장은 퇴임해도 시 발전 소명 다해야”...확대간부회의
대변인2024-05-07
이장우 대전시장은 7일 주재한 5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원도심인 대전 중구를 떠나 유성구로 이전하는 데 대해 불편한 심기를 강하게 내비쳤습니다. 그러면서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의 신속한 ‘원도심 이전’을 지시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소진공은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와 충남도청이 빠져나간 빈자리에 원도심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목적이 있었다”며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선거(4·10 총선) 기간을 틈타 도둑 이사하듯 몰래 계약하고 하는 것은 아주 부적절... -
대전시, 올해도 기업유치 신바람! 산단 입주 기업 속속 확보
기업투자유치과2024-05-03
대전시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유망기업 7개 사와 919억 원 규모 투자, 200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산단 조성계획에 맞춰 기업 유치가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협약서에는 기업의 이전 및 신설 투자와 함께, 기업의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대전시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으로 신규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 노력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날 협약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상공회의소 정태희 회장을 비롯한 ▲㈜글로벌시스템스 박승국 대표 ▲㈜넥스윌 서원기 대표 ▲대한문화체육교육협회 김상배 회장 ▲㈜디엔에프신소재 김현기 대표 ▲㈜에스제이 김명운 대표 ... -
대전시, 도심 공실 활용 기술연구형 대전팜 이어 '테마형 대전팜'도 개장!
농생명정책과2024-05-02
대전시가 2월 6일 전국 최초로 기술연구형 대전팜을 개장한데 이어 이번에는 ‘테마형 대전팜’을 선보였습니다. 대전팜은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 활성화 및 홍보 효과 향상을 위한 대전 스마트팜 공동 브랜드로 지난해 12월 4일 선정됐습니다. 이니셜 D 바탕의 회로판 모형에 나뭇잎 라인으로 스마트팜을 형상화하고, 밝고 선명한 색채를 가미해 긍정적 미래를 표현했습니다. 이후 개장하는 테마형 대전팜은 2일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박희조 동구청장, 이정삼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농업정책과장, 관계 전문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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