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기업유치로 경제부흥 박차! 6개 기업 투자협약
- 담당부서 기업지원과
- 작성일 2018-12-26
민선 7기 대전시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기업유치 경제부흥 프로젝트가 속속 성과를 내고 있다는 소식!
대전시는 지난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안산국방산단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하소산업단지에 투자할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기업유치 투자협약]
이에 따라 민선 7기 들어 벌써 3번째 기업 투자유치협약을 이끌어냈는데요.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3개 국방기업, 2개 글로벌강소기업, 1개 창업기업 등 총 6개 기업입니다.
기업별 투자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동양에이.케이코리아 → 123억 원(신규일자리 20명)
▲㈜엠케이코리아 → 51억 원(신규일자리 20명, 이전인력 35명)
▲㈜엠티지 → 83억 원(신규일자리 50명, 이전인력 98명)
▲나노프로텍 → 82억 원(신규일자리 21명)
▲㈜나노시스템 → 82억 원(신규일자리 21명)
▲㈜뉴에보컴퍼니 → 23억 원(신규일자리 11명)
이날 협약으로 이들 기업은 본사, 공장, 연구소 등 건설투자는 물론 143개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인데요.
㈜동양에이.케이코리아, ㈜엠케이코리아, ㈜엠티지 등 3개 기업은 안산국방산단에 자리잡고, ㈜나노프로텍과 ㈜나노시스템은 과학벨트 둔곡지구로, ㈜뉴에보컴퍼니는 하소산업단지에 각각 투자할 계획입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오늘 협약대로 기업 투자계획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산업용지 공급과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우수 인력이 풍부한 대전에서 좋은 성과를 내 더 많은 경제활동과 일자리가 창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20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기업유치 투자협약식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한편, 대전시는 민선 7기 들어 18개 기업을 유치, 설비투자 1,330억 원, 신규고용 800명 규모에 이르는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기업지원과(042-270-3711)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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