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권선택 대전시장은 16일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시정브리핑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 공약에 선정된 우리시 9개 사업의 추진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16일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제19대 대선 공약사업 추진계획에 관한 시정브리핑을 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이번에 반영된 공약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약사업

공약 실행사업 현황	사업 예산안(억원)
	계	국비	시비
계	33,318	21,596	11,722
1.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	12,109	10,093	2,016
▪ (산 업) 스마트융복합 산업육성	6,115	5,405	710
▪ (인프라) 지원 인프라 구축	1,780	970	810
▪ (실증화) 실증화 단지 조성	4,214	3,718	496
2. 국립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416	416	-
3. 대전의료원 설립	1,315	431	884
4. 옛 충남도청 이전부지 조기 활용	800	800	-
5. 대전권 순환교통망 구축	11,197	4,567	6,630
6.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조기 착공 지원	5,481	3,289	2,192
7. 대전교도소 이전	-	-	-
8. 월평동 화상경마장 도시 외곽 이전	-	-	-
9. 중부권 원자력의학원 설립	2,000	2,000	-

이에 대해 권선택 대전시장은 "이번 대선은 보궐선거로 치러저 인수위 없이 바로 국정에 돌입해 새 정부의 움직임이 매우 빠르다"며 "우리시 사업이 더욱 탄력받고 동력을 얻도록 시정의 전반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는데요.

이를 위해 "국정과 보조를 맞추는 동조화로 공약사업을 조기에 구체화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브리핑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 모두발언

19대 대선이 끝나고 1주일이 지났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당선 취임 새로운 시대 열렸습니다.
1주일 만에 많은 변화를 겪으면서 국민적 기대가 충만되는 것 같습니다.
대통령께서 파격적 서민행보를 하고, 이런 것들로 신선한 파격을 주고 있고요.
사회 분위기가 많이 밝아지고 긍정적인 생각이 확산되고,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같은 당 소속으로서 그만큼 우리 책임도 무거워졌고요.
우리 시정이 더욱 탄력 받고, 동력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선거는 아시는 것처럼 보궐선거여서 인수위 없이 바로 국정에 돌입했습니다.
새 정부의 움직임 매우 빠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할 일 많습니다.

첫째로는 시정의 전반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시정의 미세조정을 통해 국정과 보조를 맞추는 동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우리지역에 대한 공약사업 있는데요.
그 공약을 조기에 구체화시키고 실행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공약부분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이 자리 마련했습니다.

우선 공약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자료를 드렸지요?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새 정부 출범에 따라 우리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서 우리와 관련된 공약은 총 9가지입니다.
우리가 제시해서 채택된 것이 8건, 또 지역현안으로 1건이 채택됐습니다.
총 소요경비를 따져보니까 3조 3318억 원으로 파악됩니다.
이중 국비가 2조 원 정도로 정부예산 65대 지방비 35가 될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박근혜정부와 비교하면 3조 5600억 원에서 약간 줄었는데, 이것은 확정된 개념이 아니고, 우리가 추계할 때 어림되는 것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오늘 보고드릴 것은 확정된 계획이 아니고, 우리시가 초기 대응을 하기 위해 만든 자료이기 때문에 중앙정부와의 협의, 각계 전문가와의 협의를 거쳐야 숙성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가 대응토록 정부동향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인수위 대신에 국가기획위원회에서 논의하고 있는데, 이를 충분히 감지해서 대응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 공약이 아무래도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앞으로 과정을 밝아서 전문가 의견수렴 절차가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또 역량 결집을 위해서 국회의원, 구청장과의 간담회를 열어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대학이 인재육성에 있어 많은 역할을 분담하기 때문에 대학발전협의회와도 충분하게 논의하겠습니다.
지자체 시민단체, 기업 등  범시민 지역공약 이행협의체를 구성해서 범시민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제4차 산업혁명에 관해서는 특별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고 전담 TF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것이 정리가 되면 시정 연계방안에 대해 시민 보고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추진

우선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상황판을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대통령 직속으로 4차 산업혁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AR, IoT, 자율주행차 등에 대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겠다는 공약 내용이 있습니다.
대전은 아무래도 대덕특구, 카이스트, 과학벨트 등 인프라가 충분하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해서 인근 충남북, 세종과 연계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거점으로 끌어가겠다는 것이 특별시의 내용입니다.
특별시라는 것은 행정적 개념이 아니고 4차 산업혁명의 수도화로 생각하면 될 것 같고요.
이 수도라는 것은 선택과 집중에 의해서 대전이 거점을 만들고, 거점 효과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4차 사업혁명은 대전만의 공약이 아닙니다.
경기남부에 대해서는 4차 산업혁명 클러스터를 만들겠다는 공약도 있습니다.
또 광주에서 문화융합 중심도시를 만들겠다는 공약도 있기 때문에 약간 경쟁구도의 측면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점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고, 실질적으로 어떤 말이 아니라  실행계획, 구체적인 사업전략과 아이디어를 가져야 하고요.
우리시는 다행히 4차 산업 준비단을 2개 만들어 지금까지 차근차근 준비를 해왔고, 많은 사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정리된 것은 이렇습니다.(자료)

추진과제

추진 과제		󰊱 융복합 R&D 기반 구축 󰊲 유전자 의약산업 허브 구축 󰊳 특수 영상산업 생태계 조성 󰊴 국방 ICT 첨단산업 육성 󰊵 전문서비스 로봇 산업기반 육성 󰊶 IoT기반 첨단센서 산업 육성		󰊱 대덕특구 융합공동 연구센터 조성 󰊲 연구소기업 종합지원센터 󰊳 스마트 제조혁신 센터 건립 󰊴 Big-Data 서비스 지원센터 건립		󰊱 스마트 월드 ① 4차 산업혁명 체험‧전시관 조성 ② 스마트 빌리지 ③ 스마트 스트리트 󰊲 Test-bed 구축 ① 로보틱 실버타운 시범단지 조성 ② 기존산단 스마트화 ③ 디지털 기반 창작 지원 공간 구축 ④ 무인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이것은 초기 보고기 때문에 추후 보완될 것이 꽤 있습니다.
목표는 4차 산업혁명 특별시를 만들겠다는 것이 큰 목표이고, 3대 전략으로 3가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집중산업, 전략산업을 마련하고, 이것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 인프라를 깔아야겠다는 것, 세 번째는 실증화단계가 있는데, 이런 사업화를 위해 민간 파급을 위한 것, 그리고 사업 전 단계로서 시험사업, 테스트베드가 필요하드는 3가지 추진과제를 마련했고요.
구체적으로 12개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융복합,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융복합으로. 이에 대한 육성방안 6가지 전략산업을 선택했고요.
융복합 R&D(연구개발) 사업은 대동금탄지구가 아직 미개발지역인데, 여기를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만드는 것입니다.
다만 문제는 장기간 소요되고요.
지역개발여건이 용이한 지역은 아닙니다.
이 지역이 미개발지역이지만, 새 정부 조건과 밀접하기 때문에 사업효과가 확실히 나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는 원천개발센터, 신소재개발센터 등의 전략적 선택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는 유전자의학연구는 이미 신동 둔곡지구에 이미 돼 있습니다.
이곳 중이온가속기 설치와 관련해 관련 연구센터, 원자력의학원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특수영상산업은 7월 도룡동에 HD드라마타운이 가동되면 이곳과 연계된 특수영상 분야을 선택했습니다.
여기에는 과학동영상, VFX 등 이런 것들이 들어섭니다.
영상사전시각화센터는 아직 없는데요.
900억 원 정도 들이는데, 이곳은 큰 테마를 미리보고 실용화여부를 판단하는 센터가 되겠습니다.
또 국방 ICT센터는 지금 조성 중에 있는데요.
국방중소기업을 진흥할 수 있는 벤처진흥원, 그리고 그 옆에 ADD와 연계해서 국방 ICT융합센터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또 전문서비스 로봇산업기반 조성인데요.
로봇산업도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입니다.
전문서비스 분야는 아직 미흡하기 때문에 우리는 여기에 포커스를 맞춰 신동둔곡지구에 하려고 합니다.
또 첨단센터, IoT 기반인데요.
이것은 장대지구에 첨단센서융합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인프라는 4개 섹터가 되겠습니다.
대덕특구의 문제점은 민간과 협업이 되지 않는다는 것,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연연과 민간연구원의 융합 공동연구를 할 수 있는 공간 확보를 위한 연구센터를 조성하겠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대전에 연구소기업이 175개가 됩니다.
1년 사이에 100여 개가 늘었습니다.
이를 종합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기능 이런 것이 필요합니다.
도룡동 쪽에 입주시키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공동관리아파트 지역이나 특허센터를 입지로 보고 있는데 논의가 필요합니다.
또 공단지역에 스마트제조를 지원하는 혁신센터를 건립하는 계획이 있습니다.
빅데이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료와 데이터 분석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다음은 실증화단지입니다.
스마트월드라는 것은 4차 산업혁명을 생활과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체험홍보공간입니다.
사업화의 전 단계로서 시험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스마트월드는 대덕과학문화센터가 현재 목원대 소유인데 매각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국가나 지방이 매입해서 4차 산업혁명의 체험공간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또 공동관리아파트는 7개 기관이 관리하고 있는데, 재개발이 지지부진합니다.
민간 사업자를 통해 개발하는데, 여기에 연구자 생활공간을 조성하면서 절반 정도를 IoT 견본주택으로 만들어 4차 산업혁명을 연구하고 홍보하는 공간으로 조성하려고 합니다.
스마트 스트리트는 과학공원네거리에서 과학문화센터까지 3km 구간에 100억 정도를 투자해서 과학도시의 냄새가 나는 거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을 전무 합쳐서 스마트월드라고 명명했습니다.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은 우선 실버타운 시범단지를 만드는게 있는데,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기술을 접목시키는 것입니다.
기존 산단의 스마트화사업은 대전산단에 스마트화산업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또 디지털기반 창작지원공간은 옛 충남도청에 메이커 라이브러리를 만드는 계획을 얘기합니다.

또 무인자동차 개발이 각 시도에서 이뤄지고 있는데, 우리는 ETRI 주변에 시범거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으로 4차 산업혁명 추진위원회를 제가 위원장으로 해서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대덕특구에 대통령을 모시고 4차 산업혁명 선포식을 하면 어떤가 제안을 하려고 합니다.
필요한 경우 대통령 직속으로 4차 산업혁명 위원회가 가동할 건데, 이 자체를 대전에 유치하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다음은 두 번째 과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립어린이재활병원인데요.
이것은 대통령께서 공약을 한 바 있습니다.
현재 장애아동 전국에 25만 명, 대전에 2500명이 있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요.
민간 차원에서라도 건립하려고 하지만 재정문재 때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대통령께서 몇 차례 공약을 했는데, 권역별로 둔다고 하는데 대전에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런 내용을 수용해서 대전에서 먼저 사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150병상을 계획하고 있고, 한 416억 원 정도가 되지 않을까 국회에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애당초 법으로 꼭 해야겠다고 했는데, 복지부에서 하겠다고 합니다.
건립과 운영비용은 국가에서 책임지는 것으로 접근하고 있고, 치료기능과 교육기능이 합께 통합되는 모델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대전의료원 설립

세 번째는 대전의료원 설립인데, 이것은 지난번 예타가 안 돼 이후 그동안 관계기관 회의도 갖고 정책연구과제로 추가 논리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현장학습도 많이 했습니다.
부산, 마산 등 방문해서 자료를 연구했고, 그리고 대덕특구와 연계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많은 기술자문을 받았고요.
이것을 종합해서 올해 11월에 예타 재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충분한 논리 보완이 필요합니다.

옛 충남도청 활용

다음은 옛 충남도청 이전 문제인데, 이것도 내용을 다 아시는 것이고요.
국가에서 용역이 나온 것은 메이커 플레이스 라이브러리 등등이 있다.
이것은 4차 산업혁명의 부분이기 때문에 이것을 명분으로 가져가고 있고요.
일부는 수정될 내용이 있습니다.
이게 세월이 너무 오래 걸려서 좀 더 빨리할수 없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법을 만들어 추진하려니까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새 정부와 논의해서 조기 착수방안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도시순환교통망 완성

다섯 번째 순환교통망은 언론에서 많이 의제화해서 공론화 되어 있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125km 중에서 98km가 돼 있고, 나머지가 남아 있습니다.
단절된 상태를 이어야 대전의 순환교통망이 형성돼서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예타에 대해 지역과 수도권을 분리해서 지역에 다른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는 것, 또 하나는 혼잡도로 지정 개념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통해 4차 교통 혼잡도로 개선계획에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여섯 번째 도시철도 2호선 트램입니다.
이것은 현재 상당부분 구체화 돼서 공약으로 전폭적으로 지원되고 있습니다.
관련 법안도 올해 해결될 것으로 보이고요.
현재 하는 것은 총액 조정을 조속히 마치고 기본계획 승인을 10월까지 마치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시범노선 문제도 있는데 조정을 통해 착수될수 있도록 하고요.
2025년 착공 목표를 1년 당기는 것으로 조정했습니다.

대전교도소 이전

다음은 대전교도소입니다.
현재 위치가 도시화가 되면서 도시 성장의 저해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또 오랫동안 노후화 됐고, 과밀로 인해 헌재에서 위헌판결도 받았습니다.
법무부에서도 시 입장에 대해 긍정적이고요.
다만 3000억 원 정도가 들어서 경제적으로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공약으로 된 이후 법무부와 기재부에서 많은 움직임이 있습니다.
될 수 있는 것 조속히 추진해서 해결할 것으로 믿습니다.

월평동 화상경마장 이전

여덟 번째, 월평동 화상경마장은 1년에 33만 명이 몰리고 있고, 하루 2200명 정도 오고 있습니다.
주차난과 환경문제로 그동안 주민과 정치권에서 많은 문제제기를 했습니다.
이번 대선캠프에서 지역 현안과제로 반영했습니다.
아시겠지만 권한은 마사회에 있습니다.
다만 장소 승인권은 농식품부에 있습니다.
그래서 자치단체에 권한 자체가 없습니다.
하지만 지역을 관장하는 책임자로써 잘 될 수 있도록 촉진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중부권 원자력의학원 설립

아홉 번째는 중부권 원자력의학원입니다.
중부권이라면 대전 호남권을 얘기합니다.
지금 원자력병원이 서울에 있고, 경기도 일산에 암센터가 있습니다.
부산에는 동남권 의료원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충청권과 호남권이 빠져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중부권 의료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원자력의료원이 꼭 필요하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계획은 300병상을 목표로 하는데 2000억 원 정도가 예상되고 있고요.
신동지구 중이온가속기와 연계시킬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전문 암 병공과 검진센터가 입주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작업을 해왔는데, 이 문제는 미래부, 한국원자력의학원 등과 논의해서 예타 신청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공약에 공공의료가 세 파트가 있습니다.
시립의료원, 어린이재활병원, 원자력의학원이 있는데, 문제를 함께 어우를 조치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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