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진정한 민주주의는 정책에 시민이 얼마만큼 참여할 수 있는가를 보면 알 수 있다지요.

민선7기 대전시정은 역대 어느 때보다 시민이 주인 되는 시정 만들기에 강한 의지를 갖고 관련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는 시정구호를 ‘새로운 대전, 시민의 힘으로’라고 선정한 것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민선7기 대전시정구호]

그렇다면 시민이 시정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대표적인 두 가지가 정책결정에 관여하는 것, 예산집행에 직접 참여하는 것을 꼽을 수 있는데요.

민선7기 대전시정은 예산과 관련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매년 대폭 증액시켜 2018년 50억 원 규모에서 올해 200억 원으로 키웠고요.

아울러 시민 직접민주주의 확대를 위해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를 개설, 그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대전시민 시정참여 플랫폼 대전시소]

대전시소 프렌즈 모집

2019년 시범운영을 거쳐 지난해 공식 활동을 시작한 대전시소가 활동영역을 더욱 확대하고자 ‘시소프렌즈’를 선발합니다.

시소프렌즈는 ‘대전시소'에서 논의되는 제안 등 주요 활동사항을 SNS를 통해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는데요.

지원 자격은 대전시정에 관심 있고 SNS 활용이 능통한 지역 대학생입니다.

지원 방법은 아래 바로가기 사이트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소 홈페이지 또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대전시소 홈페이지 바로가기]

[대전시소 페이스북 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