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페이스북의 아이콘 ‘좋아요’ 버튼을 누가 만들었을까요?

페이스북 창업주 마크 저커버그는 직원 누구든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결과물로 만드는 과정을 즐겼습니다.

그래서 디자이너, 기획자, 프로그래머, 웹관리자 등 구성원이 모여 그럴듯한 아이디어가 나올 때까지 줄기차게 회의를 가졌는데요.

여기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바로 ‘좋아요’ 기능을 비롯해 타임라인 , 메신져, 공유, 친구맺기 등 현재 페이스북 성공의 근간을 이룬 요소들입니다.

이런 회의를 바로 해커톤(Hackathon)이라고 하는데요.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구성원이 한 곳에 모여 문제해결 아이디어가 나올 때까지 쉬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대전 생생기업 해거톤캠프 29일까지 접수

대전시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관내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하는 ‘2019년 생생기업 해커톤캠프 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합니다.

지원 대상은 매출액 50억 원 이상(혁신형 기업은 매출액 30억 원 이상)인 성장기업이고요.

해외시장 진출 기업은 매출액 기준 없이 신청 가능합니다.
   ※ 고성장기업 : 최근3년간 연평균 매출 또는 고용증가율 15% 이상
   ※ 혁신형기업 ; 벤처등록기업, 이노비즈등록기업, 메인비즈등록기업

참가 기업은 성장동력 발굴, 고부가가치 명품창출, 글로벌 시장 창출 등 3개 분야에서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전문가로 구성된 캠프에 참가, 기획부터 판매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2년 간 캠프운영비로 최고 1억 5,000만 원을 받게 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9일까지 대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아래 링크)로 접수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과학산업과(042-270-0347)로 문의하세요.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