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복지
- 제목 무더위 기승! 폭염종합지원상황실 운영 강화
- 담당부서 재난관리과
- 작성일 2019-08-05
체감온도 39℃!
본격적인 폭염이 연일 대전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요.
대전시는 폭염재난 경보수준을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시작된 이번 폭염은 앞으로도 당분간 계속될 전망인데요.
5일에는 체감온도가 39℃까지 치솟았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폭염종합지원상황실 운영 수준을 강화했는데요.
관내 936곳 무더위쉼터 상태를 점검하고 주민센터, 도시철도 역사 등 22곳에 대형선풍기를 추가 설치해 시민 휴식처를 확충했고요.
열대야에 대비, 폭염취약계층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가동되는 맞춤형무더위쉼터를 시범 운영키로 했습니다.
아울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노숙인복지시설에 냉동 수돗물을 무료 공급하고, 부득이한 야외활동자를 위해 양산 3,000개를 배부했습니다.
또 도심 열섬현상을 해소를 위해 22개 노선 245㎞ 구간에 걸쳐 살수작업을 진행 중이고요.
[폭염대응 도로 살수작업]
주요 도심 6곳에 폭염저감 물안개분사장치(쿨링포크)를 가동 중입니다.
[폭염대응 쿨링포그]
시민여러분도 폭염 대응요령을 숙지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폭염대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재난관리과(042-270-5975)로 문의하세요.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무더위 기승! 폭염종합지원상황실 운영 강화"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관련글보기 ┗ 교통안전 생명탑! 교차로조명타워 설치 확대 ┗ 구성동산성 시민 휴식공간 역사공원으로!
- 이전글 시민이 예산사업 정한다! 12일부터 온라인투표
- 다음글 더불어 잘살기! 교통약자 특별이동수단 확대
- 담당부서 : 대변인 (2024-04-26)
- 문의전화 : 042-27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