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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복지

  • 제목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찾아줍니다!
  • 담당부서 장애인복지과
  • 작성일 2019-05-08

복지도시 대전시가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찾아드리는 프로젝트!

대전시가 올해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과 재활치료비 지원 조건을 낮춰 더 많은 장애인이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인공달팽이관은 보청기로도 소리를 듣지 못하는 고도난청 청각장애인 달팽이관에 전극선을 시술, 청신경을 자극시켜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하는데요.

인공달팽이관


대전시는 올해부터 인공달팽이관 지원 대상자를 기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중위소득 50% 이하)에서 만 25세 미만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청각장애인으로 확대합니다.

또 수술비 지원액도 기존 15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3배 이상 높였고요.

재활치료비는 5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6배 올려 장애 극복에 큰 힘을 실었습니다.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원하는 청각장애인은 해당 전문의료기관에서 수술가능 확인을 받아 오는 17일까지 거주지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선정기준에 따른 절차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장애인복지과(042-270-4783)으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2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찾아줍니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2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 : 대변인 (2024-04-26)
  • 문의전화 : 042-27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