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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복지

  • 제목 설 민심 살펴보기! 허 시장 민생탐방 현장
  • 담당부서 자치분권과
  • 작성일 2019-01-31

“명절 앞두고 손님 더 늘었어요?”
“예전보다 점점 나아지긴 했는데, 지금보다 더 좋아져야죠. 하하하!”


29일 허태정 대전시장이 유쾌한 대화를 나누는, 중구 태평시장입니다.

29일 태평시장에서 상인들과 대화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29일 태평시장에서 상인들과 대화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민심을 살피기 위해 이곳을 찾았는데요.

대형마트에 밀려 입지가 크게 줄고 있는 전통시장이지만, 이날은 설을 맞아 시장을 찾는 시민이 늘면서 활기를 보였습니다.

특히, 제수용품을 구하려는 시민들이 시장을 다니며 물건을 고르고 가격을 흥정하는 모습이 흥겹기까지 했는데요.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가격과 더불어 품목을 세세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전통시장만의 장점이 돋보였습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도 직접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과 고기 등을 구입하고, 떡볶이와 어묵을 사먹으며 어느덧 민심 속으로 빠져 들어갔는데요.

29일 태평시장에서 상인들과 대화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29일 태평시장에서 상인들과 대화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상인으로부터 지난해 가뭄과 더위로 과일 생산량이 줄어 가격이 올랐다는 얘기, 소비가 더 나아졌으면 좋겠다는 희망 등 다양한 얘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장보기 민심으로 이번 명절이 소비심리가 아직은 위축된 상태임을 체감했다”며 “하지만 물가가 안정되는 등 경제지표가 나아지고 있어 곧 소비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9일 태평시장에서 상인들과 대화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29일 태평시장에서 상인들과 대화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이어 허태정 대전시장은 2017년 중앙시장 화재 이후 예방대책을 점검하고, 근무 중인 소방관과 경찰관을 격려했는데요.

연휴 중 소방 및 범죄 예방활동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연휴에도 쉬지 못하는 여러분의 노고 때문에 시민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어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민생현장 탐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자치분권과(042-270-0542)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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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