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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환경

  • 제목 대전역세권 2구역 민자유치 재추진
  • 담당부서 도시정비과
  • 작성일 2019-04-04

대전시가 최근 민간자본 유치가 무산된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사업에 새 불을 지핍니다.

코레일이 추진한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민자 유치 공모사업은 지난 28일 마감까지 참여 사업자가 없어 무산됐는데요. 이번이 2008년과 2015년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이에 따라 대전시는 새로운 시각에서 사업성공을 위한 방안을 수립 중인데요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개발사업에서 민자 유치는 재개발 촉진, 소제주거환경개선사업 재개, BRT 환승센터 부지 확보 등 원도심 활성화와 도시균형발전을 위해 필수요소로 꼽힙니다.

대전시는 코레일과 논의해 참여조건 변경 등 개선안을 마련, 빠른 시간 내에 민간사업자 공모를 재추진할 계획인데요.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구 분

 


소유자별 면적()

 


비고

 


코레일

 


국공유지

 


사유지

 


합계

 

상업시설

27,740

4,331

373

32,444

획지2-1

기반

시설

환승센터

6,245

2,223

6,149

14,618

획지2-2

도로

0

11,671

5,782

17,453

공원

126

7,463

1,098

8,687

선상공원(6,868)포함

광장

14,910

4,350

0

19,260

서광장 개발제외

철도(선로)

0

14,280

0

14,280

선상공원 일부 제외

합계

49,021

44,319

13,402

106,742


대전시는 상업부지 내 민간사업자 자율적 사업계획 보장, 용적률 확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환승센터 임대료를 코레일과 동일한 수준으로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고요.

아울러 생활형 SOC(사회간접자본)사업과 컨벤션 건립 투자로 인구유입을 유도해 사업성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또 대전시는 민자 유치를 위한 기반시설 선도사업으로 국비와 시비 총 2,382억 원을 들여 주변도로와 신안동길 삼가로 확장공사를 진행 중이고요.

올 하반기 추경예산을 확보, 철도를 주제로 하는 신안2역사공원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이밖에 대전역세권과 인접한 송자고택 일원 소제중앙공원을 재정비촉진지구로 편입시켜 장기간 중단된 소제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동력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도시정비과(042-270-6562)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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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대변인 (2024-04-26)
  • 문의전화 : 042-27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