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류 복지

  • 제목 대전시 '전국 최초 공공투자기관 설립', '머크사 글로벌 센터' 유치로 일류경제도시 도약!
  • 담당부서 대변인
  • 작성일 2024-03-21


'일류경제도시'그려나가는 대전시붓끝희망이 차오릅니다.


'전국 최초 공공투자기관 설립' 가시화와 '356년 역사의 세계적 바이오 기업 유치'로 일류경제도시 도약에 한 걸음 더 다가섭니다.


external_image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시정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추진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전국 최초로 창업→성장→회수→재투자의 선순환 창업․벤처생태계 조성과 창업․벤처금융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대전투자금융(주) 설립에 박차를 가합니다.


external_image


대전투자금융(주)은 지난 2022년 8월부터 행안부 및 관련기관 사전 협의를 거친 후 자체 용역추진, 전문기관의 타당성 검토를 완료한 뒤 지난 3월 19일 행안부 설립 동의를 받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6개의 금융기관(하나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KB증권, 고려신용정보, 기술보증기금)과 지역 경제단체의 대표주자인 대전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ternal_image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우수한 선배기업인 9개사(삼진정밀, 계룡건설, 씨엔씨티에너지, 선양소주, 장충동왕족발, 신광철광, 신광스틸, 기산엔지니어링, K-water)참여 의향을 밝혔습니다. 


대전투자금융(주)의 설립형태는 대전시 출자기관으로 신기술사업금융회사이며, 자본금 500억 원은 대전시가 100% 출자하고 민간자금 1,000억 원은 자금운용의 레버리지 효과를 위해 모(母)펀드 자금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external_image


운용자금은 설립 후 5년(‘24~28년)까지 약 3,000억 원의 자금을 운용하게 되며, ’30년까지는 5,000억 원까지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조직과 인력은 설립 초기인 점을 감안한 인력 최소화로 1실(투자실) 2팀(경영지원팀, 투자팀) 10명으로 구성하며, ‘28년까지 4명을 추가로 증원할 예정입니다.


external_image


대전투자금융(주)의 주요업무는 지역의 유망 창업․벤처기업에게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투자재원을 제공하여 벤처투자의 수도권 집중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투자(직접+간접투자)와 융자(투자보증연계, 市 특별출연)를 수행하게 됩니다.


external_image


투자는 직접투자와 간접투자로 구분하고 직접투자(GP*)는 본계정과 모(母)펀드에서 투자하여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장래성이 높은 기업에 대한 투자와 핵심전략(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 국방, 우주항공) 등 정책 맞춤형 지역기업들의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 GP(General Partner, 업무집행조합원) 전반적인 펀드 운용을 맡는 주체


간접펀드(LP*)는 지역의 민간 투자사와 협력을 통해 투자조합을 결성하여 지역의 창업․벤처기업에게 적극 투자할 예정입니다. * LP(Limited Partner, 유한책임조합원) 펀드 운용에 참여할 수 없고 투자만 하는 주체


external_image


융자(투자보증연계, 市 특별출연)는 단계적 도입을 검토하되 시행초기에는 기술보증기금과 협업으로 대전시의 특별출연으로 투자연계보증을 통해 지역 기업들에게 더 많은 자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오는 7월 설립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생산유발효과가 3,178억 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 1,270억 원, 취업유발 효과 1,896명의 경제적 파급 효과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ternal_image


이장우 대전시장은  “최근 벤처투자가 매년 감소하고 수도권 집중화현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대전투자금융(주)는 대전의 4대 핵심전략산업 등 딥테크 기업에 대한 집중 투자로 혁신성장을 이끌  것”이라면서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설립을 추진하는 것인 만큼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시대에 걸맞은 전국적인 롤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ternal_image

[독일 머크 대전 둔곡지구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 조감도]


이와 함께 글로벌 과학기술 선도기업인 독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이하 머크사·대표 마티아스 하인젤)사의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도 들어선다고 밝혔습니다.


크사는 4300 투자아시아·태평양 지역  니다.


external_image


유성구 둔곡지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4만 3천㎡에  2025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를  .


해당 센터에는 머크의 바이오의약품 개발생산에 필수적인 제품 등이 공급되고 · 로  .


external_image


이번 투자는 지금까지 머크사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자 중 최대 규모입니다. 


2028년 말까지 300여 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되며 사업 본격화에 따른 추가 고용으로 2033년에는 총 55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ternal_image


머크사의 마티아스 하인젤(Matthias Heinzel) 대표는 "한국은 바이오의약품 개발 분야에서 뛰어난 수준의 연구, 제조 및 서비스를 수행하는 수많은 기관이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전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입지확대하는 것은 역동적으로 진화하는 시장에서 고객과의 거리를 좁히고, 환자들에게 새 치료법을 빠르게 전달하고자 하는 머크사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ternal_image


이장우 시장은 "대전은 우수한 전문인력과 탄탄한 기술력, 그리고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바이오 기업들이 집적되어 있다”며 머크사와의 상생발전을 강조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앞으로 글로벌 과학기술 선도 기업인 머크사와 함께 바이오 생산기지를 넘어 연구 기능을 더하고 주변 기업들이 동반 성장하는 벨류체인을 구축하겠다”며 “이를 통해 대전시는 보스턴을 뛰어넘는 세계적인 바이오 허브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ternal_image


대전 머크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는 오는 5월 말 공사를 착공해 2025년 준공츠포 2026년부터 본격적인 사업개시할 예정입니다.

공공누리 제4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대전시 '전국 최초 공공투자기관 설립', '머크사 글로벌 센터' 유치로 일류경제도시 도약!"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