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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경제

  • 제목 대전시, 도심 공실 활용 기술연구형 대전팜 이어 '테마형 대전팜'도 개장!
  • 담당부서 농생명정책과
  • 작성일 2024-05-02


대전시가 2월 6일 전국 최초로 기술연구형 대전팜 개장한데 이어 이번에는 ‘테마형 대전팜’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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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팜은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 활성화 및 홍보 효과 향상을 위한 대전 스마트팜 공동 브랜드로 지난해 12월 4일 선정됐습니다.


이니셜 D 바탕의 회로판 모형에 나뭇잎 라인으로 스마트팜을 형상화하고, 밝고 선명한 색채를 가미해 긍정적 미래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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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개장하는 테마형 대전팜은 2일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박희조 동구청장, 이정삼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농업정책과장, 관계 전문가 및 시민 등 200여 명참석한 가운데 개장식 개최했습니다.


동구 우암로 72(삼성동)에 위치한 테마형 대전팜은 지상 1층~지상 3층의 규모로 면적은 680㎡입니다. 농업회사법인 둥구나무(주)에서(대표 임낙균) 운영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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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1층에는 주차장과 함께 수직 3단으로 이뤄진 버터헤드 상추 등 엽채류 스마트팜, 지상 2층에는 아쿠아포닉스 시설과 저온성 버섯 재배시설, 새싹삼, 감자 재배시설, 교육장 등이 있고 지상 3층에는 새싹 스마트팜, 허브 체험장,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됐습니다.


농업회사법인 둥구나무(주)는 체험농장, 대학생 실습농장 등을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로컬크리에이터 과제(포도 재배 기반 농업교육)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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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형 대전팜방문 체험 및 관람은 운영사인 둥구나무(주)와의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힙니다.


대전팜경우에는 세계은행 인도 대표단이 지난 22일 한국 선진 스마트팜 기술을 체험하고 적용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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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단은 수직농장 딸기 재배실과 7개의 기후모사 환경제어실 등 스마트팜 농업 기술을 현장에서 확인했으며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사업화에 성공한 AI기반 노지 스마트팜 솔루션에도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렇듯 대전시앞으로도 도시형 스마트팜 확산과 대전형 스마트 농업 첨단산업밸리를 조성해 스마트농산업발전과 청년농업 일자리 창출,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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