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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쪽방촌 찾아간 이장우 대전시장 첫 현장시장실
  • 담당부서 시민소통과
  • 작성일 2022-07-15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14일 이장우 대전시장이 쪽방촌 어르신의 손을 잡고 위로를 건냅니다.

동구 중앙동 일원에서 열린 민선8기 첫 현장시장실을 소개합니다.


14일 동구 중앙동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들과 인사하는 이장우 대전시장
[14일 동구 중앙동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들과 인사하는 이장우 대전시장]

쪽방촌 무더워 취약시설 현장점검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은 먼저 중앙동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께 문안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했는데요.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은 이장우 대전시장을 반갑게 맞이하며 역세권 개발계획, 경로지원 정책 등에 대해 격식 없이 대화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4일 현장시장실이 열린 중앙동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인사하는 이장우 대전시장
[14일 현장시장실이 열린 중앙동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인사하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 자리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이 내년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최고 역세권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고요.

또 “요즘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가 다시 확산되는 모양새여서 어르신들 건강이 우려스럽다”며 “백신 추가접종과 개인방역으로 위기를 잘 이겨내자”고 말했습니다.

14일 현장시장실이 열린 중앙동 경로당에서 어르신과 대화하는 이장우 대전시장
[14일 현장시장실이 열린 중앙동 경로당에서 어르신과 대화하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어 찾아간 곳은 대전역 인근 쪽방촌.

이곳에는 작은 건물마다 5평 내외 단칸방이 밀집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데요.

가파른 계단에 좁은 통로와 작은 창문, 별도의 주방이나 화장실이 없는 구조 등 더위를 나기 취약한 구조가 대부분입니다. 


대전역 인근에 산재한 쪽방촌의 모습
[대전역 인근에 산재한 쪽방촌]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역 인근 쪽방촌을 골목골목 찾아다니며 민생 현장을 살피고 주민을 위로했는데요.


14일 현장실이 열린 동구 정동 일원 쪽방촌을 살펴보는 이장우 대전시장
[14일 현장실이 열린 동구 정동 일원 쪽방촌을 살펴보는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시는 폭염이 예상되는 9월까지 폭염 대책기간으로 설정, 취약계층에게 냉방용품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노면 살수차 운영 등 더위피해 종합예방책을 시행 중입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 취약계층의 생활이 몹시 걱정된다”며 “쪽방촌을 비롯한 주민 모두가  안전하게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4일 대전역 인근 쪽방촌을 찾아가 주민으로부터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이장우 대전시장
[14일 대전역 인근 쪽방촌을 찾아가 주민으로부터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날 현장시장실의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시민소통과(042-270-0482)로 문의하세요.




쪽방촌 찾아간 현장시장실 영상화면 캡쳐 이미지
[쪽방촌 찾아간 이장우 대전시장 현장시장실 영상으로 보기]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쪽방촌 찾아간 이장우 대전시장 첫 현장시장실"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