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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예방과 소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현장을 가다
  • 담당부서 공공교통정책과
  • 작성일 2020-02-06

관건은 예방과 소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감염자의 호흡기 분비물 접촉으로 전파되는 것이 가장 유력한 추정입니다.

그렇기에 불특정 다중이 교차하는 대중교통, 공공장소, 행사장 등이 주요 확산 경로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특히 타인과의 접촉이 빈번한 손잡이 등을 가급적 만지지 않고, 손씻기와 소독하기로 바이러스를 박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전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현황(2020.2.5. 16:0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현황

구 분

신규(금일)

관 리 대 상

(b)

해제

(c)=(a)+(b)

누계

비고

(a)

병원

격리

자가

격리

능동

감시

7

24

-

16

8

14

38

금일 해제(4)

- 접촉자(1)

- 유증상자(2)

- 의심자(1)

확진환자

-

-

-

-

-

-

-

접 촉 자

1

2

-

2

-

2

4

의사환자

-

1

-

1

-

1

2

유증상자

4

3

-

3

-

8

11

의심신고

2

18

-

10

8

3

21


* 의사환자 : 후베이성*(우한시 포함)을 다녀온 후 14일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이 나타난 자
 * 유증상자 :  중국 후베이성 이외의 지역을 다녀온 후 14일이내 폐렴 증상이 있는 자
 * 의심신고 : 중국을 다녀온 후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어 1339 또는 보건소에 신고된 자


방역현장을 가다

대전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대중교통시설과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소독과 현장점검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5일 오전 출근시간에 앞서 도시철도 반석역과 운행대기 중인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차량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요원과 함께 소독을 실시했는데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활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활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활동]


객실 좌석과 손잡이,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등 직간접 신체접촉이 일어나는 곳을 집중 소독했습니다.

이어 허태정 대전시장은 유등노인복지관으로 자리를 옮겨 어르신에게 방역마스크를 전달하고 생활예방을 당부했습니다.


5일 유등노인복지관을 찾아가 어르신에게 방역용품을 전달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5일 유등노인복지관을 찾아가 어르신에게 방역용품을 전달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허태정 대전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신일로에 놓여 국제적 비상사태를 겪고 있다”며 “시 차원의 비상방역대책과 함께 시민여러분의 개인 위생관리로 예방에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습니다.

꼭 기억하세요.

예방과 소독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씻기!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기침 등 호흡기증상이 있다면 마스크 착용!
선별진료소(의료기관) 방문 시 해외여행력 알리기!

감염병 예방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보기]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예방과 소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현장을 가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