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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양승조 충남지사가 대전을 방문한 까닭?
  • 담당부서 대변인실
  • 작성일 2019-09-10

"혁신도시 재지정과 지역인재 채용 소급적용이라는 큰 성과 이뤄준  허태정 대전시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양승조 충남지사

“앞서 대전·충남·충북·세종 4개 시도의 지역인재채용 광역화에 나서준 시도지사님의 공동 노력이 있어 관철될 수 있었습니다.”  - 허태정 대전시장

10일 대전시청을 방문한 양승조 충남지사와 환담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10일 대전시청을 방문한 양승조 충남지사와 환담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10일 대전시청을 방문한 양승조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의 훈훈한 환담이 있었습니다.

이날 양승조 충남지사는 9월 공감누리(직장교육)에서 대전시 공직자를 위한 특강을 위해 대전을 찾아왔는데요.

10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공감누리에서 특강하는 양승조 충남지사
[10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공감누리에서 특강하는 양승조 충남지사]


이번 특강은 지난 9일 허태정 대전시장이 충남도청에서 도 공무원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것에 대한 화답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날 양승조 충남지사는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을 향하여’를 주제로 우리나라 위기와 해법, 충남도 비전과 대전시와의 상생 방안을 소개했습니다.

10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공감누리에서 특강하는 양승조 충남지사
[10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공감누리에서 특강하는 양승조 충남지사]


이어 허태정 대전시장과 양승조 충남지사는 기자실을 방문해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를 가졌는데요.

충청권 아시안게임 공동 추진에 관한 질문에 양승조 충남지사는 “영남, 호남, 수도권에서 국제경기를 치르고 있는데 충청권만 이런 행사가 없다”며 “충청 4개 시도가 대회를 공동개최하면 충청인의 자금심을 높이고, 부용부담을 분산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혁신도시법 개정에 대해서는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역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큰 일을 해냈다”며 “앞으로 혁신도시 추진의 남은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손잡고 궤를 같이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책협력 과제를 묻는 질문에 허태정 대전시장은 “충남도가 갖고 있는 과제 중 하나가 화력발전소 문제”라며 “이는 충남도민에게 직접 영향을 주는 동시에 넓게는 대전에, 나아가 국가사회의 문제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당장 가동중단이 필요한 발전소를 LNG 등 보다 친환경 수단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습니다.

10일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단과 대화하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양승조 충남지사
[10일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단과 대화하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양승조 충남지사]


이밖에 이날 양 시도지사는 대전-보령 직선도로 개통 방안, 내포신도시 트램 건설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양승조 충남지사가 대전을 방문한 까닭?"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