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행정
- 제목 태풍 접근! 안전이 최선입니다!
- 담당부서 재난관리과
- 작성일 2019-10-01
제18호 태풍 ‘미탁’이 접근하고 있습니다.
미탁 예상경로가 우리나라 중부권을 관통할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데요.
특히 대전은 2일 오전부터 3일 오후까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태풍 북상 선제적 대응체제 돌입
대전시는 제18호 태풍 미탁이 접근함에 따라 시민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상황관리체제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달 초부터 관내 재해우려시설 82곳, 방재시설 1,309곳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고요.
침수 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책임관 예찰활동도 강화했습니다.
특히 폭우로 순식간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도심지를 중심으로 빗물받이덮개 제거반 운영, 지하차도 펌프시설 점검은 물론 침수 때 통제안내 등 안전대책을 마련했고요.
강풍에 대비해 간판 고정, 불법현수막 철거, 공사장 가림막과 타워크레인 안전점검을 수시로 진행 중입니다.
대전시는 이번 태풍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단계별 가동, 13개 협업부서와 9개 지원부서, 14개 유관기관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재난관리과(042-270-5972)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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