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어렵게 대학을 졸업하고도 학자금대출에 발목 잡혀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못하는 청년이여.

대전시가 이런 청년들의 신용회복을 지원합니다.

학자금대출이 오래 연체돼 신용유의정보 대상자로 등록되면 경제활동 제한은 물론 취업에도 악영향을 주는데요.

청년에게 희망을!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는 대전청년지원정책으로 새로운 경제자립 기반을 마련하세요!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

대전시가 오는 29일까지 학자금대출 신용회복지원 신청자를 접수하는데요.

주요 지원 내용은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신용유의정보가 등록된 청년들에게 대전시가 분할상환약정 금액 중 5%를 초입금으로 지원하고, 이에 따라 한국장학재단이 채무조정 및 신용유의정보 등록을 해제합니다.

지원 대상은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신용유의정보 등록됐지만 분할상환 의지가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공고일(2019. 11. 6.) 기준 대전시 거주자입니다.

지원 방법은 오는 29일까지 대전시홈페이지 청년정책 코너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고요.

선정 기준은 잔여채무액 많은 순, 연체기간이 오래된 순, 고령자 순이 적용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홈페이지 청년정책 코너 또는 한국장학재단(1599-2250)으로 문의하세요.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지원 바로가기]